7월 29일 올림픽 스페인 아르헨티나 남자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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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A 랭킹 2위 스페인은 예선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일본 상대로 88-77 승리를 기록했다. 마크 가솔(12득점)과 리키 루비오(20득점, 9어시스트)가 팀의 중심을 잡아줬고 미네소타 소속의 에르난고메즈를 비롯해서 뉴올리언즈 윌리 에르난고메즈가 대표팀에 최종 승선했으며 NBA에 지명된 바 있는 세르이오 률 이외에도 루디 페르난데스, 빅토르 클라베르(이상 바르셀로나), 세르이오 로드리게스등 빅리그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선수들이 즐비한 무적함대의 위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경기. 일본의 거친 플레이와 심판의 홈콜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들의 농구를 노련하게 구현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우스만 가루바, 다리오 브리주엘라의 성장세도 확인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FIBA 랭킹 4위 아르헨티나는 예선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슬로베니아 상대로 100-118 패배를 기록했다. 베테랑 루이스 스콜라아가 23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루이스 스콜라아가 아직도 팀의 중심이 되어야할 만큼 세대교체 작업에 실패한 댓가를 피할수 없었고 이날 경기에서 48득점을 기록한 돈치치를 전혀 막아내지 못한 경기. 수비를 생각하지 않는 난타전 흐름에서 저조했던 3점슛(16%, 5/31) 성공률도 점수 차이가 벌어지는 원인이 되었고 파쿤도 캄파소(덴버), 루카 빌도사(뉴욕)를 제외하면 유럽과 자국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 구성의 한계도 나타난 상황. 다만, 30분 이상을 소화한 선수 없이 경기를 마무리 했고 니콜라스 라프로비톨라(마드리드), 니콜라스 브루시노(사라고사), 가브리엘 덱(오클라호마시티), 파트리시오 가리노(잘기리스)의 컨디션이 나쁘지 않았다는 것은 그나마 위안이 되는 요소.
■ 코멘트
◎ 팩트 체크
니콜라 미로티치(바르셀로나)와 서지 이바카(LA클리퍼스)가 이번대회 불참하지만 스페인은 뉴 에이스 알베르토 아발데흫 비롯헤서 우스만 가루바, 다리오 브리주엘라의 성장세가 뚜렷하고 리키 루비오가 절정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3년 연속 올림픽 무대에서 메달을 획득했던 스페인의 전력이 약해졌다고는 볼수 없는 상황. 스페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스페인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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