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올림픽 한국 케냐 여자 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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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B 랭킹 14위 한국은 대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 브라질 상대로 0-3(10:25, 22:25, 19:25) 패배를 기록했다. 김연경이 12득점, 박정아가 9득점으로 분전했으나 아포짓 스파이커로 출격한 김희진이 5득점에 그폈고 교체 투입 된 정지윤의 공격도 3세트 접전 상황에서 연속해서 상대 블로킹에 걸렸던 경기. 중앙에서 속공으로 상대 블로킹을 흔들지 못했고 리시브가 흔들린 상황에서는 상대의 높은 블로킹 벽을 넘지 못했던 상황. 또한, 블로킹(3-10)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는 가운데 세터 포지션의 낮은 블로킹 높이가 상대의 집중 공격 대상이 되었던 패배의 내용.
FIVB 랭킹 24위 케냐는 대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 일본 상대로 0-3(15:25, 11:25, 23:25) 패배를 기록했다. 3세트 일본의 윙 공격수 고가 사리나가 부상으로 응급차에 실려 나가는 변수가 발생한 틈을 놓치지 않고 무기력했던 1,2세트와 달리 3세트에는 분전했지만 범실(23-8)싸움에서의 차이가 승점 획득을 가로막는 원인이 되었던 경기. 강한 서브를 구사하려고 노력했지만 범실이 많아지면서 스스로 자신들의 흐름에 찬물을 끼얹었고 서브(0-2) 득점을 만들지 못했던 상황. 다만, 아프리카 특유의 탄력 넘치는 공격으로 16득점을 책임진 아포짓 쉐론 쳅춤바는 위협적인 선수였고 블로킹(8-8)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 코멘트
◎ 팩트 체크
2019 월드컵에서 케냐는 김연경과 당시 이재영이 1세트만 소화한 한국팀에게 0-3 완패를 당했다. 당시 멤버들이 이번 도쿄 올림픽의 중심이 되는 케냐의 전력 이고 베테랑 윙스파이커 메르시 모임과 세터 제인 와수는 당시 보다 체력적인 문제점을 걱정해야 하는 나이가 되었다. 한국이 이변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한국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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