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LA 다저스 샌프란시스코 분석 MLB 미국 프로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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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LA 다저스 샌프란시스코 스포츠 분석
LA 다저스
◎ LA 다저스
지난 경기에서 9-1 승리를 거둔 다저스는 훌리오 유리아스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유리아스는 지난 시즌 37경기에 나와 4승 3패 79.2이닝 85탈삼진 WHIP 1.08 ERA 2.49를 기록하며 호투를 펼쳤다. 지난 시즌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7경기에 나와 1패 14.2이닝 11피안타 5사사구 19탈삼진 1자책점 WHIP 1.09 피안타율 0.204 ERA 0.61로 매우 강했다. 지난 시즌 불펜 투수로 주로 뛰었다는 변수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경기에서 13안타 9득점에 성공했다. 맥스 먼시가 4타수 3안타 2홈런 2타점, 코리 시거가 4타수 3안타, 저스틴 터너가 4타수 2안타 2타점, 크리스 테일러가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다. 기대를 모았던 무키 베츠와 코디 벨린저는 침묵하고 있지만 다른 타자들의 타격감이 좋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맹타를 휘두를 수 있을 것이다.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지난 경기에서 1-9 패배를 당한 샌프란시스코는 게이브 케플러 감독이 선발 예고제를 거부함에 따라 또 다시 선발 투수를 예고하지 않았다. 그러나 샌프란시스코의 선발 자원에서 다저스가 위협적이라고 느낄 투수는 제프 사마자밖에 없다. 심지어 최근 타자들의 타격감이 좋기 때문에 사마자가 등판하더라도 호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지난 경기에서 4안타 1득점에 그쳤다. 윌머 플로레스가 4타수 2안타로 맹타를 휘둘렀고, 제이린 데이비스가 솔로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지만 역시 버스터 포지가 빠진 공백이 너무 크다. 이번 경기에서도 저조한 득점력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
■ 코멘트
◎ 결론 & 배팅 방법
샌프란시스코의 투타 밸런스는 완전히 무너졌다. 중심 타선에 다린 러프가 배치되어야 할 정도다. 최근 다저스 타자들의 타격감이 너무 좋고, 선발 예고제를 거부한 샌프란시스코에서 현재 다저스 타선에게 위협을 가할 수 있는 선발 자원은 없기 때문에 또 다시 다저스가 승리를 거둘 것이다.
◎ 3줄 요약
[일반 승/패] LA 다저스 승 (추천 o)
[핸디캡 -1.5] LA 다저스 승 (추천 o)
[언오버 8.5] 오버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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