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올림픽 세르비아 캐나다 여자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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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A 랭킹 8위 '유럽 챔피언’세르비아는 최근 열린 유로바스켓 2021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MVP를 수상한 에이스 소냐 바시치가 팀에 합류했다. 내외곽을 모두 오가며 효율성 높은 득점을 해낼수 있는 소냐 바시치 이외에도 포인트 포워드의 역할을 해내는 엘레나 브룩스가 건재하고 골밑에서 거친 몸싸움을 즐기며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니콜라스도 있다. 또한, 약점이 되었던 포인트가드 포지션에 흑인 특유의 탄력과 넓은 시야, 그리고 창의적인 패싱 능력을 갖춘 이본 앤더슨이 나타나면서 이제는 포인트가드 포지션도 팀의 약점이 아닌 장점이 된 전력.
FIBA 랭킹 4위 캐나다는 수비에 강점이 있는 팀 이다. 공격적인 전진 압박수비에 능하고 WKBL에서 뛴 경험이 있는 센터 어천와를 비롯해서 4번 자원 에임 미란다는 하이로우 포스트 플레이에 강점이 있는 선수. 노장이지만 여전히 속공 참여 능력이 뛰어난 알렉산더라는 확실한 빅맨이 있고 35세 베테랑 킴가우처는 공수 완급조절이 가능한 3번 자원 이다. 다만, 외곽자원의 드라이브 컷인 공격은 좋지만 3점슛의 폭발력은 떨어진다는 평가이고 35세 노장 선수가 컨트롤 타워가 되면서 공격을 풀어나가는 만큼 스페이싱이 빠른 팀을 만났을때 느린 백코트의 약점은 문제가 될것이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FIBA 랭킹은 캐나다가 우위에 있지만 지난 2021 유로바스켓 우승을 차지한 주역들이 대부분 다시금 손발을 맞추게 되는 세리비아의 전력이 우위에 있는 경기다. 또한, 두 팀 모두 평균 연령이 높고 포워드 자원이 팀의 중심이 되는 만큼 경기 템포는 빠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세르비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세르비아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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