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올림픽 호주 스페인 축구 분석
작성자 정보
- 먹튀가이드 작성
- 6,759 조회
- 작성일
본문
호주는 예선 첫경기 였던 직전경기 아르헨티나 상대로 2-0 승리를 기록했다. 평가전에서 나타났던 공간을 많이 허용했던 스리백의 문제점은 여전했지만 전반 14분 라클란 웨일스의 선제골이 나오면서 상대를 급하게 만들수 있었고 측면을 활용한 롱볼 싸움에서 찬스를 만들어 냈던 경기. 양 팀 합쳐 경고 12장이 나온 경기에서 상대 보다 많은 7장의 카드를 받았지만 전반 추가 시간에 상대의 오르테가가 연달아 두 장의 카드를 받으면서 숫적인 우위를 가져갈수 있었던 것도 행운(?)이 되면서 후반 35분 마르코 틸리오의 쐐기골 까지 나올수 있었던 상황. 또한, 슈탕(9-12) 숫자에서는 밀렸지만 동일한 유효슈팅(5-5) 숫자를 기록한 경기에서 높은 결정력을 선보였고 골은 기록하지 못했지만 와일드카드로 합류한 미첼 듀크가 날카로운 장면을 만들어 냈다는 것도 희망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스페인은 예선 첫경기 였던 직전경기 이집트 상대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유로2020에 참가한 공격수 미켈 오야르사발(레알 소시에다드), 다니 올모(라이프치히), 미드필더 페드리(바르셀로나), 수비수 에릭 가르시아(바르셀로나), 파우 토레스(비야레알), 골키퍼 우나이 시몬(아틀레틱 빌바오)를 차출하면서화려한 선수 구성과 함께 이번 올림픽 남자축구 우승 ‘0순위’로 꼽혔지만 모두 4장의 옐로우카드를 받으며 스페인 선수들을 철통 수비한 이집트 선수들의 투지에 막혔던 경기. 또한, FC바르셀로나 소속인 오스카 밍구가 전반 22분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재가 있었고 전반 27분 레알 마드리드의 다니 세바요스의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불운까지 겹친 이후 세바요스까지 상대의 거친 플레이에 부상을 당하며 교체 되면서 남아 있던 선수들이 위축되는 경기력을 보였던 상황. 또한, 5개의 유효슈팅중 3차례 슈팅은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면서 아쉬움을 남겨야 했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이미 유로2020에서 호흡을 맞춘 선수들과 소속 팀이 같은 선수들이 많은 스페인 대표팀 구성이기에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이집트와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는 것이 스페인 선수들의 집중력을 올라가게 만들 것이며 다양한 유형의 미드필더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호주의 밀집수비를 깨는 해법이 될것이다.
핸디캡(+1.0)=>패
핸디캡(+2.0)=>승
언더&오버 =>오버
스페인 승리를 예상합니다.
[ 해외 배당 확인 >> 클릭!! 클릭!! ]
관련자료
- 어떤팬이
- 작성일
- 스트로베리
- 작성일
- 일상톤
- 작성일
- 디테일의정석
-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