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올림픽 폴란드 이란 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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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B 랭킹 2위 폴란드는 2021 네이션스리그에서 브라질에 1-3으로 패배하면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VNL 출범 이후 처음으로 두 명의 MVP를 선정했을 만큼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아포짓 바토즈 쿠렉, 최우수 윙스파이커와 최우수 미들블로커로 선정 된 미하우 쿠비악, 마테우스 비에니엑 이외에도 분배의 미학을 선보인 파비안 지즈가는 최우수 세터상을 수상한 상황. 신구조화도 뛰어나며 백업과 주전의 기량차이가 크지 않다는 것도 폴란드 팀의 최대 장점. 또한, 공격력도 막강하지만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강서브를 보유한 쿠바 출신 윌프레도 레온 까지 리베로 포지션을 제외하고 공격력만 놓고 본다면 FIVB 랭킹 1위 브라질 보다 오히려 앞서는 막강 전력을 구축하고 있다고 생각 된다.
FIVB 랭킹 12위 이란은 2016년 리우올림픽 8강의 주역 사에드 마루프나 세예드 무사비, 밀라드 에바디푸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강한 서브에 강점이 있는 사베르 카제미와 2021 네이션스리그 미국과 경기에서 빠르고 간결한 스윙으로 19득점에 68% 공격 성공률을 기록한 메이삼 살레히등 1998년생 젊은 듀오의 성장으로 충분히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보여줄수 있는 한국전력 새 외국인 선수 바르디아 사닷이 번 대포팀 주전 경쟁에서 밀렸을 만큼 2016년 리우올림픽 보다 공격력이 강화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미들블로커 라인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팀의 에이스가 되는 세터 사에드 마루프나 세예드 무사비의 많은 나이(36세)에서 오는 체력적인 문제점은 불안 요소.
■ 코멘트
◎ 팩트 체크
2021 네이션스리그에서 만난 두 팀의 대결에서는 폴란드가 3-0(25:20, 25:20, 25:16) 승리를 기록했다. 블로킹(11-5),서브(6-3)에서 제법 차이가 났고 이란이 못한 것이 아니라 폴란드가 더 강하다는 느낌을 받은 경기 내용 이였다. 특히, 폴란드는 이란의 강점이 되는 세터 포지션 매치업에서 우위를 점령하며 기세 싸움에서 상대를 압도했다. 이란이 폴란드를 넘기는 역부족 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폴란드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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