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올림픽 미국 프랑스 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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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B 랭킹 5위 미국은 2016년 리우올림픽 동메달의 주역 이였던 애런 러셀이 이번 대표팀에서 제외 되었고 2008-2009시즌 현대캐피탈에서 활약하며 준수한 외모와 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맷 앤더슨은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기본은 해내고 있지만 메달권에 있는 다른 팀들과 비교해서 파워가 이제는 많이 떨어진 34세 베테랑 공격수가 된다. 서브에 강점이 있는 테일러 샌더, VNL 한 경기 개인 최다 블로킹 타이기록의 보유자 미들블로커 맥스웰 홀트 역시 준수한 실력을 보유한 선수들이지만 경기력의 기복에 물음표가 붙어 있는 선수들. 무엇보다, 세터 마이카 크리스텐슨이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알맞은 속도와 고른 볼 배분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기도 하지만 들쭉날쭉한 경기 운영으로 여전히 소속팀에서도 비판을 받고 있다는 것은 불안 요소.
FIVB 랭킹 4위 프랑스는 2021 네이션스리그에서 예선이였다고 하지만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브라질(3-0)과 폴란드(3-2)에게 승리를 기록했고 3-4위 결정전에서 슬로베니아를 꺽고 3위를 차지한 무시할수 없는 전력의 메달 후보다. 소속팀에서는 슈퍼스타급 활약을 보이다가 대표팀 경기만 오면 결정적인 순간 범실이 많았던 에르빈 은가페가 이제는 확실한 팀의 에이스로 우뚝 섰고 틀버 글레베노는 많지 않은 공격 점유율 속에서도 가볍게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할수 있는 고효율을 보여줄수 있는 공격 자원이다. 또한, 2021 네이션스리그에서 물으른 블로킹 능력을 선보인 미들블로커 니콜라 르 고프와 세터 앙투안 브리자드는 세터 본업의 엄무가 되는 안정적인 볼배급뿐 아니라 서브와 블로킹 능력에도 강점을 갖고 있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2021 네이션스리그에서 만남 두팀의 예선전 경기에서는 프랑스가 3-1(25:22, 22:25, 31:29, 25:22) 승리를 기록했다. 블로킹(6-14) 싸움에서 밀렸고 서브 득점(3-3)은 동일 했지만 상대에게 하이볼 공격을 강요하는 효과적인 서브가 잘 들어 갔고 범실 싸움에서 웃으며 3세트를 가져간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상황. 경험에서는 미국이 앞서지만 객관적인 전력은 프랑스가 근소한 우위에 있다.
핸디캡=>패스 또는 승
언더&오버 =>언더
프랑스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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