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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골드컵 수리남 과들루프 축구 분석

먹튀가이드 작성
10,182 조회
작성일 07.20

수리남

수리남은 직전경기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1-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자메이카 상대로 0-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성적으로 토너먼트 진출 탈락이 확정 된 상황. 북중미 약체들과 같은 조에 편성되는 행운으로 첫 골드컵 본선에 진출했지만 자메이카, 코스타리카와 경기에서는 객관적인 전력의 차이를 극복할수 없었던 상황. 자메이카 상대로는 글레오필로 빌리이테르가 52분 선취골을 기록했지만 58분과 59분 연속 골을 허용하는 문제점이 나타난 상황. 기대를 모았던 분데스리가 우니욘 베를린 출신 베커의 움직임도 신통치 않았으며 코스타리카와 경기 이전 까지 A매치 출전 경험이 15경기 이상이 되는 선수가 없었던 수비진의 경험 부족도 나타난 패배의 내용.

과들루프

과들루프는 직전경기 자메이카를 상대로 1-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코스타리카 상대로 1-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성적으로 토너먼트 진출 탈락이 확정 된 상황. 약관 20세를 넘어선 어린 나이에 팀의 에이스로 우뚝 선 마티아스 패튼이 부지런히 움직였고 프랑스 리그 아마앙 소속의 튀랑과 알폰소드가 분전했지만 프랑스령의 섬나라 선수들의 한계가 나타난 경기. 핵심 선수들이 반짝이는 재능을 발휘하며 상대 골문을 위협하고 전반 4분 상대 수비 실책을 놓치지 않고 디미트리 라모테가 1골을 만들어 냈지만 수비에서 경쟁력이 떨어졌고 벤치에서 경기 흐름을 바끌수 있는 조커 카드가 없는 얇은 선수층의 문제점도 노출 된 상황. 또한, 자신감이 있게 플레이하는 것을 좋지만 골 욕심이 과하다 싶을 정도로 많은 최전방 공격수 루터 아르키메데의 무리한 플레이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두 팀 모두 토너먼트 탈락이 확정 된 상황에서 예선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중원 미드필더 싸움에서 수리남의 전력이 근소한 우위에 있다고 생각 되며 과들루프는 주전 센터백이 부상을 당했다. 또한, 두 팀 모두 수비가 강하다고 볼수 없고 무승부의 결과가 의미가 없는 만큼 잭관적인 전력에서 열세에 있던 코스타리카, 자메이카와 경기와 달리 공격적인 포메이션을 가동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 된다.

핸디캡=>무

언더&오버 =>오버

수리남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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