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

-홈팀, 키움의 선발 한현희가 1.2이닝 10실점으로 2회를 넘기지 못하며 승패가 1회에 갈리면서 싱거운 경기로 끝났다. 타선은 경기 초반 기회를 잡았지만 김하성등이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시리즈 성적 1승 1패. 9회 말 득점은 의미가 크지 않음 득점. 사실상 1점을 기록했다.

선발, 조영건이 출격한다. 1승 1패 방어율 6.87을 기록중이다. 마땅한 선발 카드가 없는 상황에서 브리검의 빈자를 메우고 있다. 3이닝 정도가 한계다. 타선이 터져야 한다.

          두산

◎ 두산

-원정팀, 두산이 1-2회에 10점을 기록하며 승패를 2회에 결정지었다. 1차전의 복수에 성공했으며 페르난데스는 5안타 경기를 시전했다. 중요한점은 이영하가 타선의 지원 아래 편안하게 7이닝을 호화하며 자신감을 찾았다는 점.

선발, 박종기가 등판한다. 1승 1패 방어율2.81을 기록중이다. 직전 NC전 역시 역투하며 좋은 투쿠를 펼쳤다. 두산 5선발로서 새로운 한축이 될만하다. 패스트볼이 위력적이며 크게 떨어지는 변화구도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