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

-홈팀, 기아가 9회말 나지환의 끝내기 안타로 대 역승을 거두었다. 선발 임기형은 제몫을 다했지만 타선의 부진과 함께 3:1로 끌려가던 경기를 9회말 3점을 득점하며 대 역승을 기록했다. 위기에서 홍상삼, 고영창등이 호투했으며 레전드 정회열 포수의 아들 정해영이 9회를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미래를 예약했다.

선발, 이민우가 출격한다. 6월 17일 이후 2번정도 선발을 거르며 휴식기를 가졌다. 6월 3경기에 등판해서 2패 방어율 9.00을 기록했기에 올바른 판단이다. 5월달의 좋은 페이스를 찾는것이 급선무다. 5월 13일 한화 상대로 시즌 첫승을 기록했다.

          한화

◎ 한화

-원정팀, 한화가 병살 4개를 기록하고도 장시환의 인생투와 타선에는 김태균의 번트등 승리를 위한 최선의 몸무림으로 9회 3:1로 리드하며 승리하나 했지만 마무리 정우람의 빈자를 뼈저리게 느끼며 기아에 역전패를 당했다. 한화 입장에서는 충격적인 패배

선발, 서폴드가 등판한다. 최근 한화 선발이 다시 시즌 초반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 중심에는 당연 서폴드가 있다. 5승 4패 방어율3.50을 기록중이다. 최근 3연승을 기록중이다. 한화가 거둔 12승중 혼자 5승을 책임지고 있다. 올시즌 기아는 처음 상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