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브라이턴 맨체스터시티 분석 프리미어리그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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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 브라이턴 맨체스터시티 스포츠 분석
브라이턴
승점 36점으로 리그 15위를 기록하고 있는 브라이튼.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 초반 연달아 실점을 허용하며 1-3으로 패했다. 공격진의 스피드를 활용한 역습으로 1골 만회하기는 했지만 1-3으로 패해 노리치시티전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다만 FW 이스퀴레도,알사테의 부상 외에 다른 전력누수가 없고 재개 후 5경기 2승1무2패로 흐름이 나쁘지 않은 모습. 안방에서 5승6무6패를 기록하며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도 고무적이다. 다만 맨시티 상대로는 EPL 승격 이후 6전 6패, 2득점 16실점으로 일방적으로 당했다.
원정에 나서는 맨시티. 홈에서 뉴캐슬을 5-0으로 대파했다. 패배한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도 내용이 나쁘지 않았다는 점에서 재개 후 팀 컨디션이 상당히 좋다고 볼 수 있을 듯. FW 아게로가 부상으로 제외된 것 외에는 별다른 전력누수도 없는 상태다. 무엇보다 MF 데 브라이너의 폼이 절정에 올라있어 날카로운 패스로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내고 있는 모습. 리그 우승 실패 확정으로 별다른 동기부여는 없지만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 기대를 건다.
■ 코멘트
홈에서 강한 브라이튼. 하지만 리버풀 상대로 1-3 패배를 당한 가운데 연달아 강호 맨시티를 상대한다. 맨시티가 최근 데 브라이너를 중심으로 경기력이 매우 좋다는 점을 고려하면 맨시티의 무난한 승리를 예상한다.
핸디캡: 뉴캐슬을 5-0으로 대파한 맨시티의 경기력이 리그 우승 실패 확정에도 불구하고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브라이튼의 EPL 승격 후 6경기 6전 전승 16득점 2실점으로 상대를 압도한 맨시티의 핸디캡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오버: 맨시티의 팀 컨디션이 리그 재개 후에도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특히 MF 데 브라이너의 컨디션이 절정이라는 점에서 다득점을 기대해볼 만하다.
일반: 맨체스터시티 승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패 (추천), +2.5 기준 핸디캡 패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추천)
맨체스터시티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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