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라치오 사수올로 분석 세리에A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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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 라치오 사수올로 스포츠 분석
라치오
레체 원정에서 1-2로 패한 라치오. 선두 유벤투스를 추격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 그대로 승점 7점차가 유지됐다. 아직 리그 우승의 희망을 품어볼 수 있는 상황. 하지만 리그 재개 후 5경기 2승3패를 기록하며 중단 전의 좋았던 흐름이 끊어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 문제. DF 파트리츠의 출전정지에 FW 코레아 MF 룰리치 DF 마루시치의 부상으로 전력누수도 가볍지 않다. 특히 5경기 10실점을 허용하면서 짧은 기간 계속된 경기로 인해 얇은 선수층의 약점을 드러내며 체력적으로 힘든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우려된다.
원정에 나서는 사수올로. 볼로냐 원정에서 2-1로 승리를 거두고 리그 3연승을 달리고 있다. 재개 후 6경기에서 3승2무1패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갈수록 경기력이 좋아지고 있는 모습. FW 카푸토,보가,베라르디를 중심으로 닥공의 위력이 폭발하고 있다. FW 쥬리치치의 징계 공백에 MF 오비앙 DF 로마냐가 부상으로 인해 빠진 상태라는 점은 아쉽지만 데 제르비 감독이 닥공축구 팀 컬러를 포기하지 않고 완성도를 높이면서 어느새 리그 8위까지 올라설 정도로 자리를 잡은 모습이라는 것이 고무적이다.
■ 코멘트
유벤투스와 선두경쟁을 펼치고 있는 라치오. 하지만 3,4위와의 격차가 2,3점차로 줄었을 정도로 재개 후 흐름이 좋지 않다. 부상,징계로 인한 전력누수에 5경기 10실점으로 수비가 흔들리고 있는 모습. 닥공을 펼치는 사수올로가 항상 수비에 불안요소가 있기는 하나 최근 3연승을 기록할 정도로 기세가 대단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라치오 상대로 선전을 기대해볼 수 있는 만큼 무승부가 나올 수 있는 경기로 보여진다.
핸디캡: 라치오가 최근 2연패를 당하는 등 리그 재개 후 흐름이 좋지 않다는 점. 반면 사수올로는 닥공을 앞세워 강팀 상대로도 좋은 경기를 펼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사수올로의 우세를 노려볼 만하다.
언더오버: 라치오의 수비가 리그 재개 후 5경기 10실점으로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원정에 나서는 사수올로의 닥공축구가 리그 재개 후 더욱 힘이 생긴 모습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두 팀의 경기는 난타전을 노려볼 만하다.
일반: 무승부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패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추천)
무승부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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