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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 지바롯데 니혼햄 분석 NPB 일본 프로야구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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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09

지바 롯데

◎ 지바롯데(모토마에 후미야 1승1패 5.55)

모토마에 후미야 투수는 직전경기(7/3)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4.1이닝 8피안타 0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1)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1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1군 무대 데뷔후 5경기 1승1패, 1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승패없이, 14.1이닝 6실점의 기록. 모토마에 후미야 투수는 투피치(직구+슬라이더)의 단조로운 구종에 체인지업을 장착하게 되면서 지난시즌 2군(평균자책점 2.56)에서 후반기에 짠물 투구의 연속을 선보인 기억이 있으며 올시즌 6월11일 요미우리 상대로 시즌 첫 QS+ 투구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나머지 경기에서는 단신 좌완의 핸디캡 때문에 힘있는 우타자를 쉽게 잡아내지 못한다는 약점이 나타나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니혼햄

◎ 니혼햄(이토 히로미 6승4패 2.65)

우와사와 나오유키 투수는 직전경기(7/3) 중립구장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4이닝 3피안타 1K, 6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6) 홈에서 지비롯데 상대로 6이닝 9피안타 4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4경기 6승4패(완투승 1회), 10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2패, 19이닝 10실점의 기록. 우와사와 나오유키 투수는 지난시즌(8승6패 3.06) 6월 타구에 맞고 골절상 부상을 당하면서 온전히 시즌을 소화하지 못했지만 부상 복귀후 낙차 큰 포크볼을 뒤받침 해야 하는 직구의 제구가 15경기중 12경기에서 좋았던 기억이 있는 투수. 올시즌 직전경기 포함 3경기에서 카운트를 잡기 위해서 던진 직구가 계속 스트라이크존을 빗나가면서 불리한 볼카운트 승부가 많았던 아쉬움을 남겼지만 나머지 11경기에서는 모두 QS 이상의 투구로 계산이 서는 선발투수의 모습을 보여줬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2패, 5.68 기록이 있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5연승과 2연승의 흐름에서 만난 전일 경기에서는 니혼햄이 승리를 기록하며 3연승에 성공했다. 타선과 팀 리듬에서 니혼햄이 앞서나가기 시작했으며 직전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했지만 이전 11경기 연속 QS를 기록하고 있던 우와사와 나오유키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매치업 이다. 니혼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오버

니혼햄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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