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브라질 크로아티아 분석 올림픽 예선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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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 브라질
FIBA 랭킹 11위 브라질은 직전경기 튀니지를 상대로 83-57 승리를 기록했다. 경험이 풍부한 빅맥 자원 앤더슨 바레장이 골밑을 장악했고 알렉스 가르시아, 브루노 카노클로, 마르퀴뇨스 소우자, 하파엘 루이즈, 베니테등 유럽리그에서 검증이 끝난 선수들이 포진해 있었기에 낙승이 예상되었던 경기였고 자신들이 원하는 경기력과 결과를 만들어 낸 경기. 또한, 비토 베니테(15득점) 라파엘 헤트쉐메르(11득점), 레오나르도 메인들(10득점)의 경기력도 인상적 이였으며 상황에 따라서는 5명의 선수가 모두 3점슛 라인밖으로 나가는 파이브-아웃(5-out) 형태의 공격을 시도하는 모습도 선보였다.
크로아티아
◎ 크로아티아
FIBA 랭킹 14위 코로아티아는 서부컨퍼런스 파이널 결정전 때문에 다리오 사리치가 빠져 있지만 보그다노비치(유타)가 팀에 합류했고 오랜시간 대표팀에서 손발을 맞춰왔던 선수들이 대부분 그대로 이번 대표팀에 승선했다. 안테 지지치가 뒷선에서 페인트존을 단단히 지켜주고 있고 미로 바이란, 다르코 플라닌치를 안테 지지치와 함께 투입하는 빅 라인업의 효율성이 나쁘지 않았던 만큼 전성기가 지난 앤더슨 바레장이 지키고 있는 브라질의 골밑을 공략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력.
￭ 코멘트
● 팩트 체크
크로아티아의 홈이 되는 스플리트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또한, 튀니지와 경기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던 브라질 세컨 유닛의 실점 억제력이 떨어진다는 것이 약점이 크로아티아를 상대로는 나타날 것이다. 크로아티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크로아티아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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