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니혼햄 소프트뱅크 분석 NPB 일본 프로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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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니혼햄 소프트뱅크 스포츠 분석
◎ 니혼햄
-홈팀, 1차전 바뀐 선발 우와사와 나오유키의 호투를 앞세워 소뱅과 연장 접전 끝에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양팀 모두 극심한 타격부진속에 투수들의 맹활약했다. 확실히 타격과 투수 모두 부진할때는 그래도 일야는 투수가 유리하다는 것을 1차전 보여줬다.
-선발, 닉 마르티네스가 출격한다. 라쿠텐상대로 5.0이닝 4실점하며 불안한 시즌 출발을 기록했다. 지난 경기를 보았을때 확실히 정상 컨디션은 아니다. 4실점만 기록한게 다행일 정도다. 2018년 소뱅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그때와 지금 모든게 다르다.
◎ 소프트뱅크
-원정팀, 소뱅이 최근 자신들의 컨디션을 말 그대로 기록으로 나타내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유일한 위안거리는 맷 무어가 호투하며 컨디션을 회복했다는 점 뿐.
-선발, 2차전 이시카와 슈타가 등판한다. 지난 시즌 불펜에서 활약하다 올시즌 선발로 합류했다. 1차전 세이부를 상대로 3.2이닝 6실점하며 4회는 넘기지 못했다. 2번째 경기에서 니혼햄을 상대한다는건 행운. 니혼햄의 타격감이 바닥인 만큼 오늘은 5~6이닝은 기대한다.
■ 코멘트
[승패] - 소프트뱅크 승
[핸디캡] - 치바 롯데 플핸
[언오바] - 언더(추천)
제일 어려운 경기다. 선발로 병맛인대 양쪽 타선 역시 답이없다. 이 경우 어제처럼 언더가 제일 좋은 선택이다. 양 투수 모두 1차전 불안했지만 일야 특성상 2경기 연속 부진하는 경기가 많지 않다. 거기에 제일 중요한건 양팀 타선이 병맛이라는 점. 어제 경기 연장의 피로감도 있다. 승패는 그래도 소뱅의 승리가 조금더 확률이 높다.
[특이사항]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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