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팀, NC가 지난 주말 시리즈 스윕 포함 5승 1패를 기록했다. 1위 다운 면모. 최근 10경기 승률 역시 7할. 한화 상대로 화끈한 경기를 펼치며 타격 페이스를 한껏 끌어 올렸다.

팀 승률이 8할에 가까운 엽기적인 퍼포먼스를 기록중이다. 투타 밸런스가 너무 훌륭하다.

1차전, 최성영이 출격한다. 2경기 나와 평균 3이닝 정도 던지며 방어율5.14를 기록중이다. 지난 스크전 스크가 최성영을 맞아 우타자를 8명이나 포진했지만 결국 승리는 NC가 챙겼다. 불펜과 타선 덕이다. 오늘 경기 역시 두산 우타 박건우 페르난데스 김재환을 넘어야 한다. 쉽지 않다.

        두산

-원정팀, 두산이 지난주말 기아전 스윕 포함 5승 1패를 기록했다. 최근 10경기 7승 3패.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이영하,플렉센,알칸타라로 이어지는 3각 편대가 모두 호투하며 승리를 이어가고 있다. 불펜 역시 박치국, 함덕주가 정상으로 돌아왔다. 이용찬의 공백 역시 트레이드로 빠르게 홍건희를 대려왔다.

1차전, 조제영이 나선다. 이용찬 자리에 땜빵이다. 올해 신인이다. 가능성을 체크하는 자리. espn 중계 경기지만 조기에 내려올 공산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