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LA클리퍼스 댈러스 분석 NBA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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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클리퍼스
PO 1라운드 6차전에서는 LA클리퍼스가 원정에서 104-97 승리를 기록했다. 시리즈 3승3패 기록. 6차전에서는 카와이 레너드(45득점, 3어시스트, 6리바운드)가 에이스의 역할을 다했고 폴 조지(20득점)도 승부처 결정적인 순간에는 중요한 득점을 지원한 경기. 벼랑 끝에 몰린 상황에서 4쿼터(31-20)에 2-3 포메이션 지역 수비가 상대 3점슛 생산력을 억제하는 효과로 나타난 상황. 또한, LA클리퍼스 특유의 끈끈한 수비력이 승부처에 부활했다는 것이 희망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 댈러스 매버릭스
반면, 댈러스는 루카 돈치치(29득점, 11어시스트, 8리바운드), 팀 하더웨이 주니어(23득점)가 분전했지만 포르징기스와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성공률이 동시에 떨어졌던 경기. 클레버가 21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하는 가운데 도리안 핀리-스미스의 야투 난조 현상까지 겹치게 되면서 화력 대결에서 밀렸던 상황. 4쿼터 기세 싸움에서 밀린 것도 치명타가 되었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승부처에 카와이 레너드와 폴 조지가 동시에 힘을 내고 있는 LA레이커스와 달리 댈러스는 돈치치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LA클리퍼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PO 1라운드 5차전에서는 댈러스가 원정에서 105-100 승리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리즈 3승2패 성적. 5차전에서는 루카 돈치치(42득점, 14어시스트, 8리바운드)가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코트를 지배한 경기. 돈치치가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과 3점포(6개)를 기록하는 가운데 동료의 득점 기회를 찾아 정확한 패스를 배달하면서 경기 주도권을 가져올수 있었으며 상대 보다 4개가 적은 8개 턴오버를 기록한 상황. 또한, 팀 하더웨이 주니어(20득점)가 높은 에너지 레벨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반면, LA클리퍼스는 카와이 레너드(20득점)와 폴 조지(23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오픈 찬스에서 시도한 3점슛이 계속해서 빗나가면서 4쿼터(25-16) 추격전도 불구하고 추겨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상황. 다만, 적중률에서 아쉬움이 있었지만 3점슛을 시도하기전 까지 패스 게임은 매끄러웠고 2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댈러스와 달리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PO 1라운드 4차전에서는 LA클리퍼스가 원정에서 106-81 승리를 기록하며 2연패 이후 2연승에 성공했고 시리즈 2승2패를 기록했다. 4차전에서는 카와이 레너드와 폴 조지가 49득점을 합작하는 가운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를 더욱 지치게 만들었던 경기. 상대의 2대2 플레이에 강한 압박하는 유기적인 팀 수비가 좋았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식스맨들은 상대 보다 한발 더 뛰는 기동력을 보여줬다.
반면, 댈러스는 목 부상을 당한 돈치치(19득점, 6어시스트)의 야투(9/24) 효율성이 떨어지고 팀 야투(34.8%)와 3점슛(16.7%) 성공률이 바닥을 쳤던 경기. 에이스의 부진이 나타나자 나머지 선수들도 승부처에 선수들이 우왕좌왕 하는 모습도 나타났고 무리하게 스틸을 노렸던 과욕이 결국 수비 실패후 오픈 찬스를 허용하게 만들었던 상황. 또한,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는 경기에서 유기적인 팀 플레이의 시도 자체가 많지 않았던 패배의 내용.
PO 1라운드 2차전에서는 댈러스가 원정에서 127-12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PO 1라운드 1차전에서는 댈러스가 원정에서 113-10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두 팀의 시리즈는 원정팀이 모두 승리를 가져가고 있는 만큼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되며 패배를 기록한 팀이 두 자리수 득점에 묶일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핸디캡=> 승 또는 패스
언더&오버 =>언더
LA클리퍼스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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