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수원 광주 분석 K리그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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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수원 광주 스포츠 분석
수원은 부산 원정에서 이전보다 활발한 공격을 펼치며 부산과 치열한 승부를 벌였지만 득점에 실패하면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1승1무2패로 승점 4점을 얻는데 그치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지난 시즌 득점왕 타가트가 4경기 무득점으로 지난 시즌에 보여준 결정력이 주춤하고 있는 모습. MF 안토니스의 징계 복귀에 MF 염기훈을 3선으로 내리면서 공격의 실마리를 풀어가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지만 DF 홍철이 부상으로 인한 측면 공백에 4경기 3득점에 그치며 공격수들의 부진이 득점력 부족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우려된다.
원정에 나서는 광주. 강호 울산과의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격 후 4경기만에 승점 1점을 얻었다. 후반에는 주도권을 내주고 일방적인 공세를 당했지만 전반전에 보여준 FW 엄원상,펠리페를 앞세운 빠른 역습이 상당히 위협적이었다는 평가. 측면에서 스피드를 통해 상대 수비를 무너뜨릴 수 있는 FW 엄원상이라는 측면자원의 복귀가 3라운드까지 답답했던 광주의 공격에 변화를 가져왔다. 특히 FW 윌리안,김정환이 수원과의 경기에서 복귀할 것으로 보여지는 만큼 K리그2에서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한 광주의 베스트 전력을 드디어 볼 수 있을 전망. 측면자원들의 복귀를 통해 FW 펠리페의 위력이 배가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 코멘트
수원이 2연패 이후 1승1무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2경기 무실점을 기록했지만 주포 타가트의 무득점 부진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울산 상대로 선전을 펼치며 승점 1점을 얻은 광주가 측면자원들의 복귀를 통해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이변의 가능성을 충분히 노려볼 만하다.
핸디캡: 수원이 최근 2경기 무실점을 기록했지만 공격에서는 주포의 부진속에 리그 4경기 3득점에 그치고 있다는 점. 울산과 비긴 광주가 측면자원들의 복귀를 통해 빠른 역습의 위력이 살아나고 있는 만큼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광주에게 걸어볼 만하다.
언더오버: 수원이 4경기 3득점에 그치며 결정력에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는 점. 반면 수비에서는 최근 2경기 무실점으로 안정감을 보이고 있는 만큼 3연패 이후 울산의 공세를 1실점으로 막아낸 광주와의 맞대결은 2.5 기준 언더의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일반: 광주 승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패 (추천)
언더오버: 2.5 기준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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