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성남 대구 분석 K리그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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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성남 대구 스포츠 분석
서울 원정에서 종료 직전에 터진 FW 토미의 데뷔골로 승리한 성남. 리그 4경기 2승2무로 승점 8점을 얻어 전북,울산에 이어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다. 선두 전북과 승점 1점차로 기대 이상의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느 모습. 4경기 1실점만 내준 수비진이 DF 연제운을 중심으로 탄탄함을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 FW 홍시후라는 신예가 주눅들지 않고 대담한 플레이를 펼쳐주고 있고 FW 양동현,토미가 각각 2골,1골을 터뜨리며 결정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 상황에 따라 전술적인 변화를 통해 경기를 풀어가고 있는 성남의 기세가 심상치 않아 보인다.
원정에 나서는 대구. 홈에서 상주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부상으로 결장이 예상됐던 MF 세징야가 복귀해 환상적인 득점을 기록했지만 11분만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리드를 지켜내지 못하는 모습. 특히 수비진의 핵심 DF 홍정운이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한 번 십자인대 부상으로 쓰러졌다. 대구의 쓰리백을 진두지휘하는 수비진 리더의 부재가 우려되는 상황. 이병근 감독대행이 지난 시즌의 팀 컬러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지만 수비 핵심의 이탈, 완벽하지 않은 에이스 세징야의 컨디션으로 날카로움이 다소 부족하다는 점도 아쉬운 부분이다.
■ 코멘트
2승2무로 승점 8점을 얻어 전북,울산과 함께 상위권으로 올라선 성남. 4경기 1실점만 내준 탄탄한 수비에 FW 양동현,토미 같은 경험 많은 공격수들과 신예 홍시후를 중심으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대구가 에이스 MF 세징야의 폼이 완벽하지 않다는 점. 핵심 수비수 홍정운의 이탈로 수비진 리더를 잃은 만큼 성남의 한 방이 대구를 무너뜨릴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핸디캡: 초반 기세가 좋은 성남. 수비진의 핵이 빠진 대구 상대로 지난 시즌 1무2패의 부진을 설욕할 수 있는 기회다. 다만 두 팀이 빠른 역습을 통해 상대의 뒷 공간을 노릴 때 위협적이라는 점에서 많은 골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매치업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무승부를 노려보는 게 좋아 보인다.
언더오버: 성남이 4경기 1실점만 허용하며 견고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고 수비의 핵 DF 홍정운이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대구 역시 선 수비 후 역습을 펼치는 만큼 이번 시즌 득점력이 뛰어나다고 보기 어려운 두 팀의 대결은 2.5 기준 언더의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일반: 성남 승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무승부
언더오버: 2.5 기준 언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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