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레버쿠젠 바이에른뮌헨 분석 분데스리가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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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레버쿠젠 바이에른뮌헨 스포츠 분석
프라이부르크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한 레버쿠젠. 에이스 MF 하베르츠가 다시 한 번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부상으로 이탈했던 FW 폴란트가 부상에서 돌아온 가운데 FW 디아비,베일리 등 기존 공격자원들의 폼이 좋은 모습. 홈에서 볼프스부르크에 일격을 당하기는 했지만 리그 재개 후 4경기 3승1패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4위까지 주어지는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경쟁이 치열한만큼 동기부여도 충분한 상황. DF 라스 벤더의 부상 외에 별다른 전력누수가 없다는 것도 고무적이다. 더불어 바이에른 뮌헨 상대로는 최근 2연승을 거두고 홈에서 13/14 시즌 이후 2승4무2패의 팽팽한 전적을 거둘 정도로 만만치 않았다.
원정에 나서는 바이에른 뮌헨. 홈에서 뒤셀도르프를 5-0으로 대파하고 리그 재개 후에도 연승행진을 이어가며 선두 독주에 나서고 있다. 5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도르트문트에 승점 7점을 앞서고 있어 3경기만 승리하면 우승을 확정할 수 있다. MF 쿠티뉴,톨리소 DF 쥘레가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MF 티아고의 복귀에 주포 FW 레반도프스키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고 특히 플릭 감독이 부임하고 팀이 정상화된 이후 리그 15경기 14승1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팀의 완성도가 대단하다.
■ 코멘트
레버쿠젠이 홈에서 바이에른 뮌헨 상대로 최근 8경기 2승4무2패로 팽팽한 전적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에이스 MF 하베르츠를 중심으로 최근 경기력이 좋은 모습이지만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이 도르트문트까지 넘어서는 등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바이에른 뮌헨의 기세를 감당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
핸디캡: 레버쿠젠이 홈에서 바이에른 뮌헨 상대로 최근 8경기 전적이 팽팽하고 최근 기세도 나쁘지 않지만 보츠 감독의 공격적인 전술이 바이에른 뮌헨 상대로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는 만큼 바이에른 뮌헨의 핸디캡 극복을 예상한다.
언더오버: 레버쿠젠이 공격적인 부분에서 최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주포 레반도프스키를 중심으로 상대를 압도하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는 난타전을 기대해볼 수 있는 만큼 3.5 기준 오버를 예상한다.
일반: 바이에른 뮌헨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패
언더오버: 3.5 기준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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