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애틀랜타 밀워키 분석 NBA 농구
작성자 정보
- 먹튀가이드 작성
- 10,061 조회
- 작성일
본문
◎ 애틀랜타 호크스
◎ 밀워키 벅스
■ 코멘트
◎ 결론 & 배팅 방법
애틀란타는 에이스 트레이 영의 경기력 기복 현상이 밀워키를 상대로 나타나기 시작했고 출전 여부 자체가 불투명한 4차전 출전을 감행한다고 하더라도 경기력이 떨어질 위험성이 높다는 것이 불안 요소가 된다. 반면,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2,3차전 승리의 과정에서 세컨 옵션이 되는 크리스 미들턴이 가파른 상승세를 만들어 냈다는 것이 희망적 이다.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2차전 에서는 밀워키가 홈에서 125-91 승리를 기록했다. 2차전 에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25득점, 6어시스트 9리바운드)가 맹활약하고 1차전에서 야투 난조에 시달렸던 세컨 옵션이 되는 크리스 미들턴(15득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자신의 페이스를 회복한 경기. 브룩 로페즈(16득점)를 이용한 빅 라인업의 공격 루트도 뚫렸으며 즈루 할러데이(22득점 7어시스트)는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상대 주 득점원 트레이 영을 무력화 시켰던 상황. 또한, 식스맨 자원이 되는 포츠티스와 포브스, 코노튼이 식스맨 싸움에서도 판정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애틀란타는 밀워키의 강력한 수비에 막혀서 팀 야투(41.5%)와 3점슛(25%)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1차전에서 자신의 PO 최다 득점 기록을 갱신했던 트레이 영(15득점)이 헌자서만 9개 턴오버를 쏟아내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13개 마진을 기록했던 상황. 또한, 수비 성공후 속공 상황에서 아울렛 패스를 받은 트레이 영이 확률 높은 골밑 돌파를 노리지 않고 먼거리 3점슛을 시도후 실패의 반복이 나타나면서 상대 코트로 진입하고 있던 팀 동료들을 허탈하게 만드는 장면이 많았던 패배의 내용.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1차전 에서는 애틀란타가 원정에서 116-113 승리를 기록했다. 트레이 영이 3점슛 4개 포함 48득점 11어시스트, 7리바운드로 자신의 PO 최다득점을 기록을 갈아치우는 가운데 승부처에 중요한 득점과 A패스를 기록한 경기. 클린트 카펠라(12득점, 19리바운드)가 골밑을 지켜내는 가운데 존 콜리스(25득점, 13리바운드)가 승기를 잡는 과정에서 존재감을 뽐냈던 상황. 다만, 부상으로 정사 컨디션이 아닌 보그다노비치(4득점)의 3점슛(1/6) 난조는 불안 요소로 남았다.
반면,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34득점 9어시스트 12리바운드)와 즈루 할러데이(33득점 10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세컨 옵션이 되는 크리스 미들턴(15득점)의 야투 난조(6/23) 현상이 나타난 경기. 로페즈가 빅맨 싸움에서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던 탓에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6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22.2%(8/36) 3점슛 성공률에 그쳤던 상황. 다만, 9차례 3점슛 시도를 모두 실패한 크리스 미들턴의 3점슛 시도 과정이 1차례 터프한 슛을 제외하고는 던져야 하는 타이밍에 던졌다는 것은 체크 포인트.
정규시즌 3차전 에서는 애틀란타가 홈에서 111-104 승리를 기록했다.
2차전 에서는 밀워키가 백투백 원정에서 120-109 승리를 기록했다.
1차전에서는 밀워키가 홈에서 129-115 승리를 기록했다.
핸디캡 승부에서도 밀워키가 칼자루를 쥐고 있다고 생각되며 밀워키의 수비에 애틀란타의 득점력이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핸디캡=>패 또는 패
언더&오버 =>언더
관련자료
- 오래된건빵
- 작성일
- 오노이팬
- 작성일
- 끓인보리차
-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