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KT 두산 분석 KBO 한국 프로 야구
작성자 정보
- 먹튀가이드 작성
- 58,017 조회
- 작성일
본문
6월 3일 KT 두산 스포츠 분석
◎ KT 위즈
믿었던 외국인 투수 데스파이네가 1차전에서 무너졌다. 5이닝 10실점을 기록했다. 2차전에는 소형준이 선발로 등판한다. 지난 등판(vs KIA)에서 5이닝 5실점을 기록했다. 경기 내용은 다소 불안했지만, 타선의 득점 지원을 통해 승리를 따냈다. 현재 3승 1패지만, 7.06 평균 자책점이다. 기복을 반복하고 있는 제구 안정이 시급하다. 다양한 강점을 보유하고 있기에 빠른 안정을 기대한다.
1차전에서 12안타 8득점을 기록했다. 타선의 득점 생산 능력은 여전하다. 1차전에서는 붕괴된 마운드가 패인이다. 상위 타선의 안정적 찬스 메이킹, 중심 타선의 집중력을 더해 득점을 반복할 것이다. 직전 경기에서 중심 타선이 3타점 합작으로 분전했다. 상대적으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기에 득점 레이스에서 우위를 점하는 그림을 기대해도 좋다.
◎ 두산 베어스
1차전 8-11 승리로 지난 시리즈 상승세를 이어갔다. 2차전에는 이용찬을 선발로 내세운다. 지난 등판(vs SK)에서 6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첫 퀼리티 스타트다. 다만 이번 시즌 등판하는 경기마다 홈런을 허용하고 있다. 현재 8.72 평균 자책점으로 신뢰를 보내기 어렵다.
1차전에서 18안타 11득점을 기록했다. 주춤했던 중심 타선이 다시 집중력을 회복하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2번 페르난데스 포함 7타점을 합작했다. 6안타를 만들어낸 하위 타선과 시너지가 좋다. 상대 마운드를 전방위적으로 압박한다. 다만 2회의 병살타, 주루 플레이 미스 등 공격 전개 흐름에 찬물을 끼얹는 장면이 아쉬움을 키운다.
■ 코멘트
◎ 결론 & 배팅 방법
두 팀 모두 선발 투수 안정감이 떨어진다. 경기 초반부터 득점을 반복하는 그림이 유력하다. 타선이 공격 전개 흐름을 원활하게 이어갈 수 있을지에 승패가 갈린다. 이 부분에서 우위를 점하는 쪽은 KT다. 타선 전반의 타격감이 상대적으로 좋다. 안정적 기회 창출과 중심 타선의 응집력을 더해 득점 폭발력을 자랑할 것으로 예상한다. 무난하게 다득점 양상으로 흐를 것이다.
◎ 3줄 요약
[일반 승/패] KT 위즈 승 (추천 o)
[핸디캡 +1.5] KT 위즈 승 (추천 o)
[언오버 9.5] 오버 (추천 o)
관련자료
- 콜랑
- 작성일
- 낙첨금만삼백
- 작성일
- 딸기껌
- 작성일
- 감촉
-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