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SK LG 분석 KBO 한국 프로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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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SK LG 스포츠 분석
◎ SK 와이번스
지난 경기에서 0-3 패배를 당한 SK는 김주한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그러나 전망은 밝지 않다. 김주한은 김태훈이 불펜으로 보직을 변경하며 임시 선발 투수로 낙점됐다. 그러나 김주한은 약 한 달 동안 1군 무대에 등판하지 않았다. 가장 최근 등판이었던 지난 5월 22일 KIA 전에서 4이닝 4피안타 1사사구 1실점으로 나쁘지 않은 피칭을 선보였지만 올 시즌 피안타율이 0.409나 되고, ERA가 10.80이나 된다.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다분하다.
지난 경기에서 3안타 무득점에 그쳤다. 다시 시즌 초반의 타격감으로 돌아갔다. 김경호, 최지훈, 최정이 각각 1안타씩 터트렸을 뿐, 다른 타자들은 모두 무안타에 그쳤다. 게다가 SK 타자들은 올 시즌 임찬규를 전혀 공략하지 못했다. 또 다시 침묵할 것이다.
◎ LG 트윈스
지난 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둔 LG는 임찬규를 선발로 내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임찬규는 지난 등판에서 6이닝 5피안타 2사사구 8탈삼진 1실점으로 매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최근 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다. 게다가 올 시즌 SK와 2번의 맞대결에서 각각 6이닝 5피안타 7탈삼진 1실점, 6이닝 6피안타 2피홈런 1사사구 3실점으로 두 경기 모두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충분히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경기에서 11안타 3득점을 기록했다. 안타는 많았지만 여전히 득점권 찬스에서 침묵하는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 이천웅이 3타수 3안타 2타점, 김호은이 3타수 2안타, 장준원이 3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지만 여전히 김현수와 로베르토 라모스의 장타가 나오지 않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많은 득점은 뽑아내지 못할 것이다.
■ 코멘트
◎ 결론 & 배팅 방법
임찬규는 올 시즌 SK를 상대로 계속해서 호투를 펼치고 있지만 김주한의 피칭은 매우 불안하다. 게다가 타자들의 타격감 역시 LG 타자들이 훨씬 더 나은 수준이다. SK는 또 다시 임찬규에게 막혀 빈곤한 득점력에 시달릴 것이고, 이번 경기에서도 LG가 승리를 차지할 것이다.
◎ 3줄 요약
[일반 승/패] LG 트윈스 승 (추천 o)
[핸디캡 1.5] LG 트윈스 승 (추천 o)
[언오버 9.5] 언더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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