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한화 KT 분석 KBO 한국 프로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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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한화 KT 스포츠 분석
◎ 한화 이글스
지난 경기에서 2-7 패배를 당한 한화는 채드 벨을 선발로 내세워 반전을 노린다. 그러나 전망은 밝지 않다. 벨은 지난 등판에서 5.2이닝 5피안타 2사사구 3자책점을 내주며 또 다시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피안타율을 0.227로 낮춘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지만 여전히 불안한 제구력으로 위기를 자초했다. KT 타자들이 지난 경기에서 장타력을 과시한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벨의 호투는 나올 수 없다.
지난 경기에서 7안타 2득점에 그쳤다. 특히 KT보다 많은 안타를 뽑아냈지만 5점차 패배를 당한 점은 좋지 않다. 오선진이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지만 득점권 찬스에서 모든 타자들이 번번히 범타로 물러났다. 데스파이네의 구위는 굉장히 위력적이다. 한화 타선이 또 다시 침묵할 수밖에 없다.
◎ KT 위즈
지난 경기에서 7-2 승리를 거둔 KT는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를 선발로 내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데스파이네는 지난 등판에서 6이닝 6피안타 1피홈런 3사사구 4실점을 내주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최근 3경기 연속 피홈런을 내주며 장타 허용율이 높아졌다. 그러나 이번 경기는 다르다. 한화 타선은 리그 최악의 타격감을 선보이고 있고, 장타가 실종된 팀으로 유명하다. 데스파이네가 시즌 초반의 압도적인 피칭을 재현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경기에서 6안타 7득점에 성공했다. 허도환이 3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깜짝 활약을 펼쳤다. 또한 멜 로하스 주니어와 황재균이 결정적인 상황에서 홈런을 터트리며 승리의 쐐기를 박았다. 한화와는 다르게 득점권 찬스에서 장타로 확실하게 점수를 뽑아내고 있고, 벨을 공략하는 데에도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다.
■ 코멘트
◎ 결론 & 배팅 방법
이미 선발 투수에서 데스파이네가 압도적이다. 벨은 올 시즌 호투를 펼친 적이 없는 투수다. 지난 경기에서 장타력을 회복한 KT 타선이 공략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반면 침묵이 이어지고 있는 한화 타선은 데스파이네의 압도적인 구위를 극복할 수 없을 것이다. KT의 승리다.
◎ 3줄 요약
[일반 승/패] KT 위즈 승 (추천 o)
[핸디캡 1.5] KT 위즈 승 (추천 o)
[언오버 10.5] 오버 (추천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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