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요코하마 한신 분석 NPB 일본 프로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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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요코하마 한신 스포츠 분석
◎ 요코하마 DeNA 베이 스타스
요코하마 선발은 우완 다이라 켄타로다. 요코하마로 이적한 17시즌에는 부진했지만, 이후 최근 두 시즌동안 10승을 챙기며 나름의 몫을 해냈다. 피안타율이 꽤 높은 편이기 때문에 이닝소화와 실점 모두 기복이 심한 편으로, 하위팀에는 어울리지않는 단점을 여럿 가지고있다.
◎ 한신 타이거스
한신 선발은 우완 나카타 겐이치다. 소프트뱅크에서 부진이 계속되면서 지난 시즌 단 1경기 출전에 그쳤다. 2군에서 기록은 출중했으나, 강팀에서 선발 자리를 잃고 올 시즌 한신으로 이적했다. 38살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이번 시즌 반등해내지 못한다면 다시 일어서기는 쉽지않아 보인다.
■ 코멘트
# 핵심 기록
* 다이라 켄타로, 올 시즌 1경기 6이닝 5피안타 1실점 / 한신 상대로 지난시즌 2경기 0승 1패 평자 3.52
* 나카타 겐이치, 올 시즌 첫 등판 / 지난시즌 1경기 4.2이닝 1실점 / 요코하마 상대로 세 시즌만에 등판 / 시범경기 3경기 도합 9이닝 6실점
* 요코하마, 팀타율 0.292 / OPS 0.777
* 한신, 팀타율 0.193 / OPS 0.531
# 흐름 예상
요코하마 선발 다이라 켄타로는 첫 등판에서 히로시마 상대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변화구 승부가 많아 이닝소화가 적은 편이기 때문에 승리기여도는 낮은 편. 나가타 겐이치는 지난 시즌 한 경기 출전에 그쳤고, 시범경기에서도 장타를 다수 허용하며 폼 회복에 어려움을 겪었다. 한신이 직전 경기 콜업된 샌즈가 9회 쓰리런을 터트리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긴 했지만, 여전히 일본야구에 적응하고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곧바로 반등을 기대하긴 어렵다. 여전히 타격에서 요코하마가 앞서있으며, 불안한 선발투수를 더 잘 공략할 팀도 요코하마가 될 것이다.
# 배팅 전략
* 요코하마 승
* 요코하마 -1.5 핸디캡 승
* 8.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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