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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디트로이트 휴스턴 분석 MLB 미국 프로야구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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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25

디트로이트

◎ 디트로이트(윌리 페랄타 1패 7.11)

2019시즌 캔자스 소속으로 2승4패 5.80을 기록한 웰리 페랄타 투수는 직전경기(6/20) 원정에서 LAA 상대로 5이닝 7피안타(2홈런) 2볼넷 2K, 5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6/16) 원정에서 캔자스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1.1이닝 노히트 1볼넷 1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웰리 페랄타 투수는 밀워키 소속으로 17승11패 3.53을 기록한 2014시즌 이후 부상과 구속 저하로 내리막 길을 걷고 있었던 투수. 올시즌 트리플A 에서는 6경기 1승, 2.75, 19.2이닝 15피안타 6실점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올시즌 트리플A 등판에서 체인지업의 제구가 날카로워 졌다는 것이 희망적 이였다는 평가. 다만, 직전경기 선발 등판에서는 실투가 모두 장타로 연결되며 고개를 숙였다. 올시즌 홈경기 없으며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휴스턴

◎ 휴스턴(프람버 발데스 4승 1.67)

프람버 발데스 투수는 직전경기(6/20) 홈에서 시카고W 상대로 7이닝 6피안타(1홈런) 3실점(2자책)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4) 원정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7이닝 5피안타(1홈런), 2실점(1자책)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5경기 4승, 4경기 QS+ 기록. 프람버 발데스 투수는 지난시즌 5승3패 3.57, 11경기, 7경기 QS 기록. 좌타자에게 강한 좌완 투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고 힘으로 상대를 윽박지르는 유형의 투수. 완급조절과 변화구 제구에 아쉬운 모습은 남아 있었던 첫 등판과 달리 이후에는 자신의 몫을 다했던 기억이 있으며 올시즌 첫 등판에서는 피홈런 1개를 허용했지만 상대 타선을 효과적으로 제어 했고 이후 4차례 등판에서 연속 된 된 QS+ 투구로 4연속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 1.26,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