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6월 24일 브라질 일본 분석 여자 발리볼 네이션스리그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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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23

브라질

◎ 브라질

세계랭킹 2위 브라질은 6연승 흐름 속에 이번대회 예선을 12승2패를 기록했다. 브라질 국가대표팀의 붙박이 아포짓 스파이커 탄다라 카이세타가 34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높은 타점과 강력한 스파이크를 구사하고 있으며 세컨 옵션이 되는 가브리엘라 구이마레스 이외에도 페르난다 로드리게스까지 쾌조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 이다.

일본

◎ 일본

셰계랭킹 7위 일본은 4연승 흐름 속에 이번대회 예선을 12승2패를 기록했다. 수비 조직력과 토털 배구를 바탕으로 하는 스피드 배구의 완성도가 매우 높았으며 쿠로고 아이와 시노미야 에리카의 블로킹 감각도 절정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또한, 주전과 백업의 기량 차이도 크지 않은 모습 이였고 안정적인 서브 리시브 능력도 인상적 이였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두팀은 예선 2주차 경기에서 만났고 브라질이 3-0(25:15, 25:19, 25:21) 완승을 기록했다. 공격 득점 50-34 에서 완벽한 우위를 점했고 블로킹(11-5), 서브(3-2)에서도 우위를 점령했던 경기 내용. 반면, 일본은 안정된 리시브가 만들어진 상황에서는 코가 13득점, 이시카와 11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리시브가 흔들린 상황에서는 브러질의 높이에 고전하며 막혔던 경기.

4강전에서 다시 브라질을 상대하게 되는 일본이 예선에서 0-3, 완패 처럼 허무하게 물러서지는 않겠지만 높이 싸움에서의 열세를 피할수 없을 것이다. 브라질의 3-1(1순위), 3-2(2순위)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오버

브라질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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