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세이부 요미우리 분석 NPB 일본 프로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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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세이부 요미우리 스포츠 분석
원정팀 세이부는 직전 시범경기에서 9경기 6승 1무 2패, 승률 .750이라는 엄청난 성과를 통해 1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이 경기 선발투수로 미래를 이끌 에이스로 평가받는 다카하시 코나 카드를 들이민다. 묵직한 포심, 슬라이더, 커브, 포크볼을 통해 아웃카운트를 늘려나간다. 지난 시즌, 프로 데뷔 이후 첫 두 자리 승수를 기록하는 등 묵직한 구위와 더불어 포크볼의 위력도 전 시즌보다 훨씬 더 좋아졌다. 요미우리 타선을 억제할 만한 다양한 구종과 더불어 컨디션도 환상적이다.
도쿄돔에서 펼쳐지는 요미우리와 세이부의 연습경기 매치업. 시범경기에서 16경기 2승 4무 10패를 기록, 최악의 성적으로 실망감을 안겼던 요미우리다. 순위도 겨우 12위에 불과했다. 그리고 이 경기 선발투수로 토고 쇼세이 카드를 꺼냈다. 140KM 중반대 포심, 슬라이더, 커브, 포크볼을 던지는 우투수. 지난시즌 1군 무대를 경험하는 등 2경기 1승 8.2이닝 6피안타 1피홈런 11탈삼진 2.08의 뛰어난 성적을 보인 유망주다. 이 경기 호투를 통해 1군 선발 로테이션에 정착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 코멘트
코나는 경기 전 인터뷰에서 동급생이자 요미우리의 4번타자로 성장한 오카모토 카즈마를 완벽히 억제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그만큼 이 경기에 대한 의지가 매우 남다른 상태. 세이부의 츠지 감독 역시 타선에서 야마카와 호타카를 필두로 한 100% 로스터로 요미우리를 상대할 계획이라고 밝힌 상태. 요미우리를 제압하고 연습경기 첫 매치를 승리로 장식할 것으로 판단된다.
세이부 승
9.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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