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서울 대전 분석 K리그2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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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서울 대전 스포츠 분석
충남아산과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서울 이랜드. 경기 1분만에 얻어낸 PK를 FW 레안드로가 성공시킨 것을 끝까지 지켜냈다. FW 레안드로 MF 김민균을 중심으로 공격으로 전환되는 속도가 좋은 모습. 5경기 4득점 5실점으로 2년 연속 리그 최하위를 기록한 무기력한 모습에서 벗어났다는 것도 고무적이다. 다만 좋은 내용에 비해 공격진의 결정력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고민. 무득점에 그치고 있는 FW 수쿠타-파수의 부진에 FW 레안드로의 2골도 모두 PK로 얻은 득점일 정도로 마무리가 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아쉽다.
원정에 나서는 대전. 경남 원정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리그 5경기 무패를 이어갔지만 리그 선두자리를 부천에게 내주고 말았다. 특히 전반 9분에 나온 상대 퇴장으로 얻은 수적 우세에도 불구하고 경기 막판 수비진의 치명적인 실수 두 번으로 경기를 패할 위기에 처했을 정도로 내용이 좋지 않았다는 것이 우려되는 부분. FW 안드레가 5경기 연속 득점에 6골을 터뜨리며 브라질 전국 1부리그 출신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지만 FW 바이오 MF 채프만이 결장하면서 중원의 짜임새에 문제를 드러내고 있고 FW 안드레의 개인능력에 의존하는 실망스러운 경기력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것이 좋은 성적에도 웃을 수 없는 이유다.
■ 코멘트
1승3무1패로 리그 7위를 기록하고 있는 서울 이랜드. 상당히 좋은 경기력에도 결정력에 아쉬움을 드러내며 충남아산전 외에는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반면 대전은 좋지 않은 경기력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FW 안드레의 개인능력과 운이 따르면서 3승2무로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경기력과 결과의 차이가 큰 두 팀의 대결은 흥미를 끈다. 대전이 5경기 7실점으로 수비진에 불안요소가 있는 가운데 5경기만에 첫 승을 거둔 서울 이랜드가 기세를 탈 수 있는 흐름이라는 점에서 순위와는 다른 결과를 충분히 기대해볼 만하다.
핸디캡: 서울 이랜드가 이번 시즌 정정용 감독 부임과 함께 확 달라진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결과에 비해 내용에 아쉬움이 있는 대전 상대로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충분한 승산이 있어 보인다.
언더오버: 서울 이랜드가 결정력은 아쉽지만 공격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좋은 만큼 경기내용은 아쉽지만 공격진의 개인능력으로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는 대전과의 경기는 2.5 기준 오버의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일반: 서울 이랜드 승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승 (추천)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서울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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