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상주 포항 분석 K리그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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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상주 포항 스포츠 분석
부산 원정에서 1-1로 비긴 상주. 상대 골키퍼의 결정적인 실수를 놓치지 않고 동점골을 만들면서 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울산전 4실점 이후 4경기 2실점으로 수비진이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선수를 활용하며 선수들의 체력적인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는 모습. 더불어 교통사고 여파로 훈련에서 제외됐던 FW 오세훈까지 훈련에 복귀하면서 공격옵션 하나가 늘어났다는 것도 긍정적인 부분. MF 박용우를 중심으로 중원의 짜임새가 좋은 가운데 교체로 출전하며 리그 2골을 터뜨린 문선민을 앞세운 역습이 날카롭고 특히 포항 상대로는 최근 두 시즌 4승1무1패로 우위를 보였다는 점도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울산과의 `동해안 더비’에서 0-4로 대패한 포항. 경기 초반부터 울산의 거센 전방압박에 고전하면서 완패를 당하고 말았다. 몇 차례 찾아온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는 것도 아쉬운 부분. 특히 DF 김용환,심상민의 입대 이후 쓰리백을 가동하면서 윙백으로 출전한 이광혁,심동운이 수비에서 상대 공격수를 놓치며 불안감을 드러냈다는 것이 우려되는 부분. 상주전에는 다시 포백으로의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DF 김상원,권완규가 입대한 선수들의 공백을 메우고 안정감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중요해 보인다. 다만 MF 최영준이 버티고 있는 중원이 탄탄하고 FW 일류첸코 MF 팔로세비치를 중심으로 공격의 과정은 짜임새가 있는 만큼 측면 수비 문제만 해결된다면 포항의 기세는 다시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 코멘트
4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고 있는 상주. 최근 4경기 2실점만 허용한 수비진의 안정감에 FW 문선민의 폼이 올라오면서 특유의 빠른 역습도 살아나고 있다. 포항 상대로 최근 6경기 4승1무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도 고무적. `동해안 더비’에서 대패한 포항이 공격은 여전히 짜임새가 있지만 측면 수비수들의 입대 이후 수비라인에 대한 고민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홈팀 상주가 최근 강했던 포항 상대로 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핸디캡: 상주가 최근 포항 상대로 6경기 4승1무1패로 강했다는 점. 최근 4경기 2실점만 허용하며 점점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측면 수비수들의 입대로 인한 불안요소가 드러나고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상주의 우세를 전망한다.
언더오버: 포항이 울산전 대패로 주춤한 가운데 측면 수비수들의 입대로 수비진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이 다시 포백으로 회귀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최근 4경기 2실점만 허용한 상주가 선 수비 후 역습을 통해 포항의 뒷공간을 노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2.5 기준 언더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여진다.
일반: 무승부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승 (추천)
언더오버: 2.5 기준 언더
무승부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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