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서울 성남 분석 K리그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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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서울 성남 스포츠 분석
강원전 패배 이후 광주,포항을 잡고 2연승에 성공한 서울. 포항과의 원정경기에서는 수비에서의 어이없는 실수가 나왔지만 코너킥에서 2골을 만들어내며 경기를 뒤집었다. 치명적인 실수 이후 팀이 하나로 뭉치는 끈끈함을 보여줬다는 것이 고무적인 부분. 다만 MF 한찬희가 부상으로 교체되면서 성남전 출전여부가 불투명하고 FW 박동진,조영욱의 입대로 공격자원을 잃은 가운데 6월에 임대가 만료되는 페시치와의 재계약도 무산된 상황. MF 한승규가 2선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지만 FW 박주영,아드리아노 정도만 남은 공격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 우려된다.
광주전 승리 이후 인천,강원과 연달아 비긴 성남. 1승2무로 승점 5점을 얻어 리그 5위를 달리고 있다. 3경기 3득점 1실점으로 기대 이상의 탄탄한 조직력과 전술적인 움직임을 통해 다크호스로 떠오르는 모습. DF 연제운이 이끄는 수비진이 주축 선수들의 이적에도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고 베테랑 FW 양동현이 이끄는 공격도 신예 FW 홍시후의 활발한 움직임과 대담한 플레이로 상대의 뒷공간을 위협하고 있다. 무엇보다 상대에 따라 적절한 변화를 주면서 유연한 운영을 펼치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
■ 코멘트
포항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며 2연승에 성공한 서울. 하지만 FW 박동진,조영욱의 입대에 FW 페시치와 재계약이 무산됐고 MF 한찬희가 부상을 당하는 등 악재가 많다. 성남이 3경기 1실점만 허용한 탄탄한 수비력에 FW 양동현,홍시후 콤비가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며 기대 이상의 경기력으로 선전하고 있는 만큼 공격자원들이 대거 빠진 서울의 고전 가능성이 있는 만큼 무승부를 노려볼 만하다.
핸디캡: 서울이 2연승에 성공했지만 부상자 발생에 입대 선수들의 공백으로 공격옵션을 잃었다는 점. 성남이 보여주고 있는 만만치 않은 수비력과 짜임새 있는 경기내용을 고려하면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원정팀의 승리를 기대해볼 만하다.
언더오버: 서울이 부상과 입대로 공격자원들이 많이 빠졌다는 점. 주축 선수들 이적에도 DF 연제운을 중심으로 성남의 수비가 탄탄함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2.5 기준 언더를 예상한다.
일반: 무승부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패 (추천)
언더오버: 2.5 기준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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