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부산 수원 분석 K리그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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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부산 수원 스포츠 분석
우승후보 울산과 1-1 무승부를 기록한 부산. 물러서지 않고 정면승부를 펼치면서 얻은 승점 1점이라는 것이 고무적이다. 더불어 FW 이정협이 시즌 첫 골을 터뜨린 가운데 전북전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는 등 부진했던 FW 김병오가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줬다는 것도 긍정적인 부분. MF 호물로의 날카로운 패스에 MF 이동준의 스피드를 활용한 측면공격이 위협적인 만큼 다른 공격자원들이 자신감을 얻었다는 점은 부산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더불어 DF 도스톤벡,강민수를 중심으로 울산의 공세를 1실점으로 막았다는 것도 긍정적인 부분. 수원 상대로 최근 8경기 4무4패로 승리가 없지만 K리그2로 강등됐던 2017시즌 FA컵에서 만나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둔 좋은 기억이 있다.
원정에 나서는 수원. 홈에서 염기훈의 PK 득점으로 인천을 1-0으로 꺾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MF 염기훈의 중원 투입을 통해 공격의 과정이 매끄러워진 가운데 징계로 결장하던 MF 안토니스가 복귀한다는 것도 긍정적이다. FW 김건희,한의권이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FW 타가트가 3경기 무득점에 그치며 아직까지 폼이 좋지 않다는 점은 아쉽지만 임대에서 돌아온 FW 임상협이 활발한 움직임을 통해 FW 한의권의 공백을 메워줬고 DF 민상기,조성진의 복귀로 수비라인이 정상화됐다.
■ 코멘트
울산과 1-1 무승부를 기록한 부산. 연패 탈출과 함께 시즌 첫 승점을 따냈다. 울산 상대로 정면승부를 펼치며 자신감을 얻었다는 것이 고무적인 부분. 수원이 인천을 잡고 첫 승을 신고했고 수비진의 핵심들이 복귀하기는 했지만 시즌 초반 3경기에서 보여준 경기력에 아주 만족할 수는 없다는 점에서 우승후보와 팽팽한 승부를 펼치며 자신감을 얻은 부산의 시즌 첫 승 가능성을 노려볼 만하다.
핸디캡: 부산이 울산 상대로 정면승부를 펼친 끝에 승점 1점을 얻고 자신감을 얻었다는 점에서 수원을 상대로 더욱 자신 있는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는 만큼 초반 경기력이 썩 좋다고 보기 어려운 수원 상대로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부산의 승리를 충분히 노려볼 만하다
언더오버: 부산이 FW 이정협의 시즌 첫골에 FW 김병오가 살아나며 공격이 활기를 띄었다는 점. 수원 상대로는 첫 승을 위해 더욱 공격적인 축구를 펼칠 것으로 보여지는 만큼 승격팀 부산 상대로 물러설 가능성이 낮은 수원의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2.5 기준 오버를 노려볼 만하다.
일반: 부산 승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승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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