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우니온 마인츠 분석 분데스리가 축구
작성자 정보
- 먹튀가이드 작성
- 56,666 조회
- 작성일
본문
5월 28일 우니온 마인츠 스포츠 분석
헤르타 베를린과의 더비매치에서 0-4로 대패한 우니온 베를린. 첫 실점 이후 공수 밸런스가 무너지며 완패를 당했다. 리그 재개 후 2연패에 4경기 연속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면서 승점 30점으로 16위 뒤셀도르프와의 승점차가 6점차로 줄어든 상황. 다만 부상으로 지난 라운드에 결장했던 DF 란츠가 복귀하면서 별다른 전력누수 없이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할 수 있게 됐다. 탄탄한 수비 조직력을 바탕으로 홈에서 13경기 18득점 18실점을 기록하며 6승1무6패로 선전하고 있고 FW 안데르손,뷜터를 중심으로 선 굵은 축구가 효과를 보고 있는 만큼 부상자들의 복귀를 통해 반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원정에 나서는 마인츠. 라이프치히와의 홈경기에서 0-5로 대패를 당했다. 최근 3경기 무패에 쾰른전 극적인 무승부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 주전 GK 젠트너가 부상으로 이탈한 것 외에 다른 전력누수는 없는 상황이지만 리그 27경기 60실점으로 수비력에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는 점. 특히 원정에서 13경기 34실점으로 수비가 흔들리고 있는 만다는 것이 우려된다. 리그 12골을 넣은 FW 콰이손과 함께 부상에서 돌아온 FW 마테타가 중심이 된 역습의 속도는 나쁘지 않지만 수비가 흔들리며 연쇄적으로 무너지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이 마인츠의 불안요소다.
■ 코멘트
베를린 더비’에서 0-4로 대패한 우니온 베를린. 다만 DF 란츠의 복귀를 통해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원정팀 마인츠가 수비에 약점을 드러내며 원정에서 실점이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안정감에서 앞서는 우니온 베를린의 승리를 기대해볼 만하다.
핸디캡: 마인츠가 27경기 60실점으로 리그에서 가장 많은 실점을 허용하고 있을 정도로 수비에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만큼 홈팀 우니온 베를린의 끈적한 경기운영에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홈팀 기준 -1 핸디캡 극복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
언더오버: 마인츠가 리그 최다실점을 허용할 정도로 수비력에 문제를 드러내고 있고 패배한 경기에서 많은 실점을 허용하며 무너지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2.5 기준 오버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일반: 우니온 베를린 승 (추천)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승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관련자료
- 기다려줘
- 작성일
- 똥손으로닦어
- 작성일
- 사과박스
-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