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롯데 키움 분석 KBO 한국 프로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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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롯데 키움 스포츠 분석
롯데
선발투수 노경은이 4이닝 4실점으로 흔들렸지만 12안타를 몰아친 타선이 깨어나면서 9-7로 승리한 롯데. 실책 3개를 범한 키움의 실수를 놓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연패에서 벗어났다. 다만 선발투수 노경은이 일찍 내려가면서 6명의 불펜 투수를 소모했다는 점. 샘슨의 자가격리로 인해 대체선발로 이인복이 등판한다. 기아와의 2,3차전에 연속으로 나와 1이닝씩 던지고 하루 휴식 이후 선발 등판이라는 점에서 1~2이닝 정도만 던지고 내려갈 것으로 보여지는 만큼 불펜데이로 키움 타선을 막아낼 수 있을지 우려가 있다.
브리검이 5이닝 4실점으로 리드한 상황에서 내려갔지만 6회초에 나온 2개의 실책으로 4점을 주면서 역전패를 당한 키움. 3개의 실책이 나왔을 정도로 내야수비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전날 발목부상으로 검진을 받은 김하성이 별다른 이상이 없어 부산 원정에 합류했고 대타로 출전한 만큼 토요일 경기에는 선발 라인업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내야 수비의 안정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더불어 선발투수 요키시가 구위로 타자들을 압도하지는 못하지만 정확한 제구와 커맨드를 통해 3경기 2승 0.53에 WHIP 0.73으로 효율적인 투구를 펼치고 있고 지난 시즌 롯데와의 경기에서도 3승1패 1.93으로 강했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 코멘트
불펜데이를 시작하는 롯데. 샘슨의 자가격리로 인한 선발진 구멍이 시즌 초반 롯데의 선발 로테이션 운영에 애를 먹이고 있다. 롯데 상대로 지난 시즌 3승1패 1.93으로 강한 요키시를 내세우는 키움이 김하성의 라인업 복귀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1차전 패배를 설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핸디캡: 롯데가 선발투수로 이인복을 내세우며 불펜데이를 펼칠 예정이라는 점. 3경기 2승 0.53으로 초반 페이스가 좋은 요키시를 앞세운 키움이 경기 초반 리드를 잡고 경기를 끌어갈 가능성이 높은 만큼 홈팀 기준 +1.5 핸디캡도 키움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오버: 롯데가 불펜데이로 토요일 경기를 치르는 만큼 키움의 타격이 살아날 수 있다는 점에서 오버의 가능성이 높은 경기로 예상한다.
일반: 키움 승
핸디캡: 홈팀 기준 +1.5 핸디캡 패 (추천)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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