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LG 키움 야구 분석 KBO 한국 프로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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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LG 키움 스포츠 분석
LG는 SK와의 3연전 스윕으로 4연승을 달리는 좋은 흐름에서 키움과의 1차전이 우천취소되면서 시즌 첫 더블헤더를 치르게 됐다. 마무리투수 고우석이 무릎 반월판 손상으로 수술을 받게 되는 악재까지 터지며 마무리투수까지 잃은 상황. 2년차 신예 이상규에게 마무리 중책을 맡길 것으로 보여지는 만큼 LG의 강점인 불펜이 흔들릴 수 있는 위기에 처했다. 더불어 타격감이 좋았던 타자들에게 우천취소는 반갑지 않은 소식이었고 선발투수 켈리가 NC전 2이닝 5실점 5자책 난조를 보이는 등 구속이 올라오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가격리로 인한 여파를 드러냈다는 것도 불안요소가 될 수 있다.
키움은 2연패로 주춤한 가운데 우천취소로 흐름을 끊어갈 수 있게 됐다. 더블헤더를 치르는 부담은 있지만 타격감이 좋지 않았던 타자들이 하루 휴식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는 것이 긍정적인 부분. 더불어 3.4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는 불펜진이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고 선발투수 브리검이 2경기 승패가 없고 자가격리의 여파로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7.1이닝 3실점 3.68로 컨디션이 나쁘지 않은 모습. 특히 LG 상대로는 지난 시즌 5경기 1승 1.61로 LG 타자들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 코멘트
4연승의 기세가 우천취소로 끊긴 LG. 더블헤더를 치러야 하는 상황에서 마무리투수 고우석까지 부상으로 이탈했다. 반면 키움은 2연패로 좋지 않은 흐름을 우천취소로 끊어갈 수 있게 됐고 특히 타자들의 타격감이 좋지 않았다는 점에서 우천취소가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수 있을 듯. 선발투수 브리검이 LG 상대로 매우 강했던 것. 첫 등판에서 난조를 보인 켈리가 100% 컨디션을 회복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는 점에서 더블헤더 1차전의 승자는 키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핸디캡: 마무리 고우석이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우천취소로 인해 흐름이 끊어진 LG. 선발투수 켈리가 NC전 난조를 보이며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다는 점. 반면 브리검은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2경기 3.68로 나쁘지 않았고 LG에 매우 강했다는 것을 고려하면 핸디캡도 키움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오버: NC전에 보여준 켈리의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었다는 점. 키움 타자들이 하루 휴식을 통해 반전을 꾀할 수 있고 마무리 고우석의 이탈로 변수가 생긴 LG 불펜을 고려하면 8.5 기준 오버의 가능성을 노려볼 만하다.
일반: 키움 승
핸디캡: 홈팀 기준 +1.5 핸디캡 패
언더오버: 8.5 기준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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