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키움 기아 분석 KBO 한국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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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스미스 -데뷔전)
조쉬 스미스 투수의 KBO무대 데뷔전 이다. 스미스 투수는 시범경기 2경기 1패, 6.75, 8이닝 9피안타(1홈런) 3볼넷 7K, 7실점(6자책)을 기록한 상황. 최고 구속이 143km, 평균구속 141km를 기록하며 아직은 페이스가 올라오지 않은 모습 이였다. MLB 무대에서도 구속 보다는 공끝 움직임과 커터, 커브, 체인지업등 다양한 구종으로 승부를 펼쳤던 기억이 있지만 빅리그 시절 보다 평균 구속이 5km 떨어진 시범경기에서 모습은 불안 요소가 된다.
◎ 기아(멩덴 - 데뷔전)
2020시즌 1승2패 7.24를 기록한 김현수 투수는 지난시즌 10월 5경기(선발 4경기+구원 1경기)에 등판해서 1승2패, 16.2이닝 9실점을 기록했으며 이전 까지는 구원으로 10경기에 나와서 승패없이 9.77, 18실점(17자책)을 기록하고 있었던 투수. 시범경기에서는 1경기 승패없이 2.45, 3.2이닝 노히트 2볼넷 3K, 1실점을 기록했으며 지난시즌 원정에서 1승1패 7.71, 지난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0.90, 10이닝 1실점 기록이 있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전일 경기에서는 기아가 연장 11회 승부 끝에 5-4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시즌 1승1패 성적. 멍덴 투수가 승리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구속이 회복 된 모습을 보이며 제 몫을 해냈고 마무리 정해영 투수의 2이닝 퍼펙트 마무리도 인상적 이였던 경기. 다만, 13안타(1홈런)을 기록하고 홈런포 없이 5안타에 그친 상대와 진땀 승부를 펼쳐야 했던 부분은 아쉽다. 반면, 키움은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승1패 성적. 잘맞은 타구가 야수 정면으로 연속해서 향하는 불운이 있었다고 하지만 수비 실책(2개)으로 결승점을 헌납한 결과는 아쉽다.
지난시즌 상대전에서 좋았던 김현수 투수가 표적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오는 경기. 하지만, 당시 키움이 더블 헤더 경기 일정에서 베스트 전력을 가동할수 없었던 경기였다는 것을 정상참작해야 한다. 전일 시범경기에서 구속이 올라오지 않았던 멩덴 투수가 구속을 회복한 모습을 보여준것 처럼 스미스 투수도 시범경기 보다는 구속을 끌어올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 된다. 키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언더
키움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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