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틀란타

애틀란타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4/3) 원정에서 뉴올리언스 상대로 126-10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2차 연장전 승부 끝에 134-12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4승24패 성적. 뉴올리언스 상대로는 4월 중순까지 결장이 예상되는 존 콜린스 이외에도 트레이 영과 다닐로 갈리나리가 결장했지만 보그단 보그다노비치(26득점, 7어시스트)가 승부처에 중요한 득점과 A패스를 기록했고 주전 빅맨 클린트 카펠라(14득점, 10리바운드)가 골밑을 점령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승기를 잡는 과정에서 케빈 후에르터(24득점)의 외곽포도 지원되었던 상황. 또한,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완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골든스테이트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4/3)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77-13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9-116 패배를 기록했다. 시카고 상대로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2연패 빠졌으며 시즌 23승26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스테픈 커리, 드레이먼드 그린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53점차 굴욕적인 패배를 당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을 기록했고 무려 21개 턴오버를 쏟아냈던 탓에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흐름을 끊는 불필요한 파울이 많았던 탓에 득점과 추가 자유투를 동시에 허용한 것도 무너지는 이유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