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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키움 두산 분석 KBO 한국 프로야구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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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4.29

키움

◎ 키움(장재영 6경기 승패없이 9.53)

올시즌 1군에 데뷔한 장재영 투수는 올시즌 구원으로 6경기에 나와서 승패없이 9.53, 5.2이닝 5피안타 4볼넷, 2사사구, 5K, 6실점을 기록했다. 장재영 투수는 덕수고 시절 MLB구단의 러브콜을 받기도 했으며 키움이 2021 KBO 1차 지명후 9억원의 계약금을 주고 품게 된 특급 유망주 투수. 안우진 투수의 부상과 외국인 투수 한자리가 비어있는 가운데 전일 경기 승리를 위해서 김정인 투수를 투입하게 되면서 공백이 생긴 목요일 경기 키움의 오프너 역할을 하게 된다. 올시즌 홈에서 3경기 승패없이 3.2이닝 무실점, 두산 타자들과는 첫 만남 이다.

두산

◎ 두산(최원준 2승 1.21)

2020시즌 10승2패 3.80을 기록한 최원준 투수는 직전경기(4/23) 홈에서 NC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7) 원정에서 LG 상대로 6이닝 3피안타(1홈런)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4경기 2승, 2경기 QS 기록. 최원준 투수는 지난시즌 선발 18경기+ 불펜으로 24경기에서 출격했으며 선발로서는 9승1패, 4경기 QS 기록. 올시즌 4차례 등판에서 짠물 투구의 연속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7승1패 4.15, 지난시즌 상대전 4경기 2패, 3.52 기록이 있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전일 경기에서는 키움이 11화 연장전 승부 끝에 5-4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9승13패 성적. 8회(2득점) 동점을 만들고 10회초 1실점을 허용하면서 위기를 맞이했지만 놀라운 뒷심을 발휘하며 다시금 동점을 만들어 낸 이후 11회 송우현의 끝내기 안타가 나온 경기. 반면, 두산은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0승11패 성적. 선발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지만 6명의 구원 투수를 투입한 경기에서 결과적으로 헛심만 쓰게 된 상황.

장재영 투수를 선발이 아닌 키움의 첫번째 투수로 생각해야 하겠지만 마운드 높이에서 최원준 투수가 선발로 올라오는 두산이 한수 위에 있는 경기다. 두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오버

두산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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