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롯데 삼성 스포츠 분석 KBO 한국 프로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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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롯데 삼성 스포츠 분석
롯데가 새롭게 영입한 아드리안 댄 스트레일리 투수가 출격한다. 댄 스트레일리 투수는 2016시즌 신시내티 소속으로 14승8패 3.76을 기록하며 정점을 찍은 이후 2017시즌에도 10승9패 4.26 기록으로 2년 연속 두 자리수 승리를 기록했지만 이후 무릅부상으로 하락세를 겪었고 2019시즌에서는 볼티모어 소속으로 2승4패 9.82를 기록하면서 빅리그 보다 마이너리그에 있었던 시간이 많았던 투수. 부상으로 직구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면서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의 비중을 높였던 것이 문제가 되었는데 마이너리그에서 부상을 많이 회복한 모습에 롯게가 기대를 걸고 영입한 상황.
원태인 투수는 지난시즌 8월(3패 14.88)에 무너진 것을 제외하면 선발과 불펜을 오가면서 가능성을 보여준 젊은 투수로서 1군 무대 선발 데뷔후 가능성을 보여줬다. 다만, 좋았던 상대에게는 계속 강점을 보였지만 약한 모습을 보였던 팀을 만나면 트라우마를 쉽게 극복하지 못하는 모습도 나타난 상황. 자체 청백전에서는 14이닝, 3.8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으며 지난시즌 원정에서 2승4패 1홀드 4.07, 상대전 5경기 1홀드 2패 7.94 기록이 있다.
■ 코멘트
롯데는 화요일 원정에서 NC를 상대로 8-0 승리를 기록했다. 교류전 연습경기 1승의 성적. NC 상대로는 새롭게 영입한 마차도와 FA를 통해서 영입한 안치홍이 내야 수비의 불안을 해소시켜 주는 모습을 보여줬고 타석에서도 나란히 멀티 히트를 생산하며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경기.반면, 삼성은 화요일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4-2 승리를 기록했다. 교류전 연습경기 1승의 성적. 기아 상대로는 선발 백정현 투수가 6이닝 1실점 짠물 투구를 펼쳤고 새롭게 영입한 살라디노가 중심 타선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댄 스트레일리 투수는 자체 청백전에서 매 경기마다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17이닝 동안 24K, 4실점을 하며 평자는2.12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직구 최고구속은 시속 146㎞로 기록됐고 MLB 무대에서 '슬라이더의 장인'으로 불렸던 주무기는 매력적인 구종임을 확인시켜 줬다. 선발 싸움에서 댄 스트레일리 투수가 유리한 경기 분위기를 잡아줄 것으로 예상되는 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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