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KT LG 스포츠 분석 KBO 한국 프로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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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KT LG 스포츠 분석
한화와 교류전 첫 경기를 4-2로 승리한 KT는 루키 소형준이 6이닝 1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되면서 투수진 전망이 더욱 밝아지고 있다. 데스파이네,알칸타라가 합류했고 지난 시즌 가능성을 보인 김민,배제성 등에 신인 소형준이 선발 로테이션에 순조롭게 안착할 경우 KT의 선발야구에 힘이 실릴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다만 한화 상대로 6안타에 그치며 로하스의 2점 홈런과 배정대의 2안타를 제외하면 타자들의 타격감이 썩 좋지 않았다는 것은 아쉬운 부분. 강백호,유한준,황재균 등 중심타자들의 타격감이 올라올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이 날 선발인 배제성은 자체 청백전에서 좋은 공을 뿌리며 컨디션이 어느정도 올라온 가운데 LG 상대로 지난 시즌 2경기 9.1이닝 2실점으로 1.93의 방어율과 함께 1승을 기록한 바 있다.
LG (송은범: 2승6패 1세이브 5.25 2019시즌)
두산과의 교류전 첫 경기에서 5-2로 승리한 LG. 5회에만 4점을 뽑는 등 10안타를 때려내며 활발한 타격을 보여줬다. 다만 2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던 외국인 타자 라모스가 이천에서 집중 타격훈련을 할 계획이라 수원에서 열리는 KT전은 결장이 확정됐고 자가격리 후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는 외국인 투수 윌슨과 켈리 역시 경기에는 투입되지 않을 예정이다. 두산과의 경기에서 6명의 투수가 이닝을 쪼개 컨디션을 점검했다는 점에서 이번 시즌 4선발로 낙점 받은 송은범이 선발로 등판하지만 2~3이닝 정도를 던지며 많은 투수가 마운드를 밟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코멘트
지난 시즌 LG만 만나면 작아졌던 KT. 구단 첫 플레이오프 진출 좌절이 LG전 약세로부터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KT의 투수진이 한층 안정을 찾은 모습에 외국인 선수 3명이 KT전에 모두 결장하는 LG가 많은 투수들을 활용할 것으로 보여지는 만큼 신인 소형준의 인상적인 피칭으로 자극을 받을 KT의 우세를 전망한다.
일반: KT 승
핸디캡: 홈팀 기준 -1.5 핸디캡 승
언더오버: 9.5 기준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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