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두산 키움 스포츠 분석 KBO 한국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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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두산 키움 스포츠 분석
LG와의 교류전 첫 경기에서 2-5로 패한 두산. 6안타 빈공에 4개의 에러를 범했을 정도로 두산답지 않은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컨디션 난조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김재환이 키움전에도 선발 라인업에서는 빠진다는 소식. 좌완 유희관이 선발투수로 예고된 가운데 LG와의 경기에서 내야수비가 크게 흔들리는 등 선수들의 컨디션이 완벽하게 올라오지 않은 상태라는 것도 불안요소. 다만 유희관이 넓은 잠실에서 지난 시즌 8승5패 2.72의 방어율로 잠실에 강한 투수라는 점. 유희관이 70개 정도의 투구를 할 계획이고 두 번째 투수로는 이용찬이 준비하고 있어 어느정도 계산이 설 것으로 보여진다.
키움 (윤정현: 0승0패 9.00 (2019시즌) 퓨처스리그: 5승5패 3.74)
SK와의 원정경기에서 3-6으로 패한 키움. 6안타 빈공에 시달리며 타자들의 타격감이 아직은 올라오지 않은 모습이다. 특히 샌즈의 빈 자리를 메우기 위해 영입한 모터가 2타수 무안타로 고전했고 타격에서 샌즈보다는 기대치가 떨어지는 만큼 이정후,김하성,박병호 등 중심타자들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질 것으로 보여진다. 두산과의 원정경기 선발로는 윤정현이 예고된 가운데 퓨처스리그에서 5승5패 3.74로 준수한 활약을 보였지만 1군에서는 3경기 2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제구가 다소 불안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체 청백전에서는 11이닝 3실점으로 준수한 피칭을 보였다.
■ 코멘트
교류전 첫 경기에서 패배를 당한 두 팀. 잠실에서 첫 승을 노린다. 두 팀 모두 좌완투수가 선발로 예고된 가운데 두산이 LG전 4개의 에러를 범하는 등 여러모로 흔들렸지만 잠실에 강한 유희관과 이용찬이 1+1으로 등판한다는 점. 키움의 신인급 투수인 윤정현이 제구가 불안한 유형의 투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그래도 두산의 우세를 노려볼 만하다.
일반: 두산 승
핸디캡: 홈팀 기준 -1.5 핸디캡 승
언더오버: 7.5 기준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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