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뉴욕닉스 애틀란타 분석 NBA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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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닉스
뉴욕은 연속경기 일정 이다. 뉴욕은 직전경기(4/21) 홈에서 샬럿 상대로 109-9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9) 홈에서 뉴올리언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2-112 승리를 기록했다. 7연승 흐름 속에 시즌 32승27패 성적. 뉴올리언스 상대로 줄리어스 랜들이 16득점, 7어시스트, 10리바운드, 2스틸을 기록하며 골밑을 장악했고 R.J. 배럿(24득점)의 지원 사격이 더해진 경기. 루즈볼 다툼과 리바운드등 기본 싸움에서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는 가운데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보였던 모습. 또한, 루키 시즌을 보내고 있는 엠마누엘 퀴클리(17득점)와 벤치에서 출발한 데릭 로즈(17득점)의 지원 사격이 더해지면서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 애틀란타
애틀란타는 백투백 원정이다. 애틀란타는 직전경기(4/21)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12-9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9)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29-11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6경기 5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0승26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트레이 영(25득점, 7어시스트)이 승부처에 중요한 득점과 A패스를 기록했고 주전 빅맨 클린트 카펠라(14득점, 19리바운드)와 보드 장악 능력이 뛰어난 존 콜린스(11득점, 15리바운드)가 골밑을 점령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25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승기를 잡는 과정에서 케빈 휴어터(15득점)의 외곽포도 지원되었던 상황. 또한, 뛰어난 볼 핸들링 능력과 2대2 게임 능력을 겸비한 슈팅가드 보그다노비치(14득점)의 야투도 터졌으며 가비지 타임을 만들면서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도 줄일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2월16일에 펼쳐진 2차전 에서는 뉴욕이 홈에서 123-112 승리를 기록하며 1차전 원정에서 113-108 승리에 이어서 상대전 2연승에 성공했다. 하지만, 식스맨들의 출전 시간이 늘어날수 밖에 없는 3차전은 세컨 유닛의 경쟁력에서 우위에 있는 애틀란타가 유리하다고 생각 된다.애틀란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뉴욕은 올시즌 출전 시간이 많았던 줄리어스 랜들(40분 6초), R.J. 배럿(40분 39초)이 전일 샬럿과 경기에서도 체력 소모가 많았다. 뉴욕 원투 펀치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질 위험성이 높은 경기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애틀란타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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