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올리언스

뉴올리언스는 직전경기(3/30)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15-109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3/28)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12-10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1승25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자이언 윌리엄슨(28득점)이 높은 야투 성공률(11/22) 속에 24경기 연속 20득점 이상을 기록했으며 브랜든 잉그램(25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온 경기. 론조 볼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알렉산더-워커(17득점)가 백코트 싸움에서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줬고 스티븐 아담스가 성실한 스크린플레이를 선보이는 가운데 골밑 수비에서 힘을 보탰던 상황. 또한, 조쉬 하트(15득점, 15리바운드)가 수비에서 높은 팀 공헌도를 보여줬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밀리지 않았던 승리의 내용.

올랜도는 직전경기(3/31)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03-9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9)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93-9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6승31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16점차 리드를 허용하는등 부진한 전반전 모습을 보였지만 추마 오케케(18득점)가 게임 체인저가 되었고 무릎 부상에서 돌아온 테렌스 로스(15득점)가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콜 안소니의 결장 공백을 최소화 하는 베이컨, 마이클 카터-윌리엄스의 지원 사격도 동반 되었고 벤치에서 출격한 빅맨 자원 모하메드 밤바(12득점 8리바운드)와 마이클 포터 주니어(11득점)가 벤치 싸움에서 완승을 이끌어 냈던 상황. 또한, 6연승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던 LA클리퍼스를 상대로 클러치 타임에 밀리지 않으면서 패배 의식에 젖어 있던 선수들이 자신감 이라는 추가 옵션을 선물로 받게 된 승리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