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클리블랜드 토론토 NBA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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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리블랜드
◎ 토론토
토론토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3/5)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97-10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4)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6-108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34승29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파스칼 시아캄(34득점, 14리바운드), 마라치 플린(20득점)이 분전했지만 팀 수비의 핵심이 되는 OG 아누노비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백코트 에이스 프레드 밴블릿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게리 트렌트 주니어(4득점)의 야투 효율성(2/12)이 떨어졌고 승부처 클러치 싸움에서 가드진의 외곽포 지원 부족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4일 디트로이트와 경기에서 결과적으로 헛심만 잔뜩 쓰게 된 패배의 후유증에서도 자유로울수 없었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 특이 사항 *
클리블랜드의 젊고 빠른 라인업의 장점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갔을때 나타나게 되는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클리블랜드의 우위가 예상되는 경기다. 클리블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클리블랜드가 (12/27) 홈에서 144-99 승리를 기록했다. 다리우스 갈란드가 22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2쿼터(37-21) 리드를 잡은 이후 큰 위기 없이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완승을 기록한 경기. 재럿 알렌을 포함해 에반 모블리, 아이작 오코로, 라마 스티븐스, 딜런 윈들러, RJ 넴바드가 결장지만 라우리 마케넌(20득점)이 골밑을 장악했던 상황. 반면, 토론토는 와타나베 유타(26득점, 13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으로 밀렸고 OG 아누노비가 추가적으로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간 가운데 파스칼 시아캄, 프레드 밴블릿 포함 12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는 전력의 누수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클리블랜드가 (11/6) 원정에서 102-101 승리를 기록했다. 케빈 러브에 이어서 라우리 마카넨 까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했지만 최고의 빅맨 유망주로 평가되는 루키 에반 모블리가 18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재럿 알렌(16득점, 15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했던 경기. 다리우스 갈란드(21득점, 8어시스트)가 컨디션을 많이 끌어올린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고 콜린 섹스턴이 해결사가 되었던 상황. 또한, 리키 루비오(11득점), 세비 오스먼(17득점)이 벤치에서 힘을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토론토는 파스칼 시아캄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캠 버치, 프레셔스 아치우, 크리스 부셰이로 버텨야 하는 골밑 경쟁력 약화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23득점을 기록했지만 종료 4.8초전 수비에서 역전 자유투를 허용하는 파울을 범한 이후 마지막 공격에서 점퍼슛을 실패한 OG 아누노비의 모숩도 아쉬웠던 상황.
OG 아누노비의 결장은 이어지겠지만 프레드 밴블릿의 복귀 가능성에는 문이 열리게 된 토론토 이다.
핸디캡 =>승 또는 패스
언더&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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