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고양 오리온 안양KGC KBL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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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 오리온
◎ 안양KGC
KGC인삼공사는 직전경기(3/2) 원정에서 서울SK 상대로 85-79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2/13) 홈에서 울산모비스 상대로 67-80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3승18패 성적. 서울SK 상대로는 전성현(21득점, 3점슛 6개)이 국가대표 슈터의 위엄을 선보였고 오마리 스펄맨(22득점, 5어시스트 10리바운드)이 중요한 득점을 해내며 골밑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준 경기. 1쿼터(23-9) 강한 압박수비를 통해서 경기 분위기를 가져왔고 오세근(19득점, 7리바운드)이 높이 싸움에서 힘이 되어준 상황. 또한, 문성곤(12득점, 9리바운드)가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높은 에너지를 선보였고 상대의 속공 옵션을 효과적으로 제어한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 특이 사항 *
KGC인삼공사는 오리온의 백코트 전력을 압박할수 있는 수비력을 갖추고 있고 이승현의 위력을 반감시킬수 있는 오세근이 직전경기에서 좋은 컨디션을 보여줬다. KGC인삼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KGC인삼공사가 (1/27) 홈에서 78-65 승리를 기록했다. 오마리 스펄맨이 결장했지만 주전 포인트 가드 변준형(15득점, 5어시스트)가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고 대릴 먼로(18득점, 4어시스트 12리바운드)가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 반면, 고양 오리온은 이대성(25득점)이 분전했지만 머피 할로웨이가 코로나 확진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제임스 메이스(11득점, 6어시스트, 12리바운드)가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밀리는 가운데 파울 아웃으로 29분30초의 출전시간 밖에 소화할수 없었고 외국인 선수 없이 뛰어야 했던 시간 동안에는 골밑 수비에 많은 문제점이 나타난 상황.
3차전 맞대결 에서는 KGC인삼공사가 (12/19) 백투백 원정이였고 95-83 승리를 기록했다. 오마리 스펠맨(29득점, 8어시스트, 17리바운드)이 맹활약했고 팀 3점슛, 16개를 성공시키는 화력쇼를 선보인 경기. 반면, 고양 오리온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이정현(20득점), 이승현(14득점)이 분전했지만 마커스 데릭슨이 도핑 검사에 적발돼 선수 등록을 할수 없게 되면서 머피 할로웨이(27득점, 13리바운드) 1명으로 버텨야 했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KGC인삼공사가 (11/13) 홈에서 96-84 승리를 기록했다. 오마리 스펠맨(30득점, 9리바운드), 오세근(16득점, 5리바운드), 변준형(18득점, 11어시스트)이 폭발했고 클러치 타임에 집중력 높은 경기력을 선보인 경기. 반면, 고양 오리온은 이대성(28득점)이 분전했지만 머피 할로웨이가 2경기 연속 결장하면서 외국인 선수를 미로슬라브 라둘리차 1명 밖에 가동하지 못한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고양 오리온이 (10/12) 홈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02-98 승리를 기록했다. 머피 할로웨이(23득점 14리바운드)가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루키 이정현(18득점)을 비롯한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반면, KGC인삼공사는 변준형(22득점 5어시스트)과 오세근(18득점 10리바운드)이 분전했고 대릴 먼로(22득점, 7어시스트, 12리바운드)가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넓은 시야에서 나오는 패스 센스를 보여줬지만 오마리 스펠맨의 빈자리가 너무나 컸던 경기. 다만, 대릴 먼로가 연장전에 5반칙 퇴장을 당하기전 까지는 95-90, 리드를 잡고 있었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선수들이 그냥 물러서지 않는 투지를 보여준 것은 체크 포인트.
두팀 모두 일요일 경기 일정이 없는 만큼 다득점 농구가 예상되는 경기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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