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분석 V-리그 남자 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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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 직전경기(3/25) 원정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0-3(31:33, 17:25, 17: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2)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1-3(20:25, 23:25, 25:19, 22:25)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21패 성적. 대한항공 상대로는 디우디(17득점, 42.11%), 허수봉(10득점, 40%)의 결정력이 떨어졌고 1세트 듀스 접전에서 밀리자 와르르 무너졌던 경기. 팀 서브 최하위의 문제점이 고개를 내밀면서 상대의 빠른 퀵 오픈과 속공을 저지하지 못했던 상황. 또한, 서브(3-1), 블로킹(12-6), 범실(27-19) 싸움에서 모두 부족함을 보였던 패배의 내용.
◎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직전경기(3/28) 원정에서 OK금융그룹 상대로 0-3(15:25, 21:25, 2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홈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1(25:17, 25:20, 17:25, 25:19) 승리를 기록했다. 한국전력 상대로 3연패에서 빠져 나오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을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7승28패 성적. OK금융그룹 상대로는 마테우스 크라우척(13득점, 36.67%)의 결정력이 떨어졌고 블로킹(4-16)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며 분위기를 끌어 올리수 없었던 경기. 신장호(10득점, 50%)가 상대 목적타 서브의 집중 공략 대상이 되었고 랠리 상황에서 세터를 도와줘야 하는 미들 블로커 자원들이 언더핸드로 올렸던 토스의 안정감이 떨어졌던 모습. 또한, 마테우스 크라우척이 후위로 빠졌을때 상대에게 연속 실점을 허용하는 장면이 많았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일정에서 봄 배구와 인연을 맺지 못하는 두 팀의 만남 이다.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하는 현대캐패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5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현대캐피탈이 원정에서 3-0(26:24, 25:19, 25:17) 승리를 기록했다. 디우디(12득점 42.11%)의 결정력이 떨어졌지만 허수봉(21득점, 75%)이 커리어 첫 트리플 크라운(서브에이스: 3개 후위공격: 3개 블로킹: 3개)을 기록하는 가운데 블로킹(1-15) 싸움에서 일방적인 우위를 바탕으로 팀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있었던 경기. 반면, 삼성화재는 마테우스 크라우척(7득점, 46.67%)이 복근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정상적인 컨디션을 보여주지 못했고 경기 시작전 주전 미들블로커 박상하의 학폭논란이 발생하면서 어수선해진 팀 분위기도 경기력을 떨어트리는 이유가 되었던 경기.
4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현대캐피탈이 홈에서 3-0(25:22, 25:23, 25:23) 승리를 기록했다. 디우디(21득점, 61.29%)가 높은 타점이 동반 된 공격으로 블로킹 위에서 많은 득점을 해냈고 허수봉(12득점, 57.14%, 서브에이스 2개)가 강한 서브로 상대 공격 루트를 단순화 시키는데 성공한 경기. 반면, 삼성화재는 토종 선수들로만 8경기 연속 나섰고 황경민(7득점, 66.67%)이 1경기 결장후 돌아왔지만 김동영(19득점, 42.86%)과 신장호(11득점, 44%) 공격 성공률이 모두 45% 미만 이였던 경기. 블로킹(6-9) 싸움에서 밀렸으며 범실(23-11) 싸움에서도 완패를 당했던 상황.
3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현대캐피탈이 원정에서 3-0(25:21, 29:27, 25:18) 승리를 기록했다. 디우디(17득점, 40.63%, 서브에이스 4개)가 강한 서브로 상대 공격 루트를 단순화 시키는데 성공했고 김선호(8득점, 60%)의 깜짝 활약이 나온 경기. 반면, 삼성화재는 김동영(18득점, 52.94%), 황경민(11득점, 60%)이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확실한 해결사가 없었던 경기. 또한, 블로킹(4-11) 싸움에서도 밀렸으며 상대 보다 범실을 10개 더 많이 기록했던 패배의 내용.
2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삼성화재가 원정에서 3-0(25:20, 25:20, 25:18) 승리를 기록했다. 지금은 팀을 떠난 바르텍(14득점, 44.44%)의 결정력은 만족할수 없었지만 김우진(9득점, 60%), 신장호(8득점, 72.73%), 김정윤(7득점, 85.71%), 박상하(5득점, 66.67%)이 동시에 높은 공격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반면, 현대캐피탈은 트레이드를 통해서 팀을 떠난 신영석과 대한한공과 경기에서 손가락 부상(2주)을 당한 최민호의 결장으로 팀의 장점이 되었던 미들블러커 경쟁력이 사라졌던 경기.
1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현대캐피탈이 원정에서 3-2(20:25, 25:23, 25:20, 23:25, 15:11) 승리를 기록했다. 디우디(25득점, 49.02%)가 해결사가 되었고 전광인의 군입대 공백을 2세트 부터 교체 투입 된 송준호(19득점, 51.52%)가 완벽하게 채웠던 경기. 반면, 삼성화재는 바르텍(42득점, 59.09%)이 57.89%의 높은 점유율 속에서도 높은 공격 성공률을 끝까지 유지했지만 4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한 현대캐피탈과 달리 바르텍 이외에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토종 선수가 없었던 경기.
평소 보다 선수들의 집중력이 올라가는 자존심을 걸고 싸우는 V클래식 매치이며 두 팀 모두 버티는 힘이 약하고 범실이 한번 나오기 시작하면 전염병 처럼 퍼진다는 공통된 문제점이 있는 타이밍. 4세트 이상의 승부가 예상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오버
현대캐패탈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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