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팩트 체크

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5연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밀워키는 상대 실책 유발에 이은 역습 득점, 강력한 림 직접 공략, 킥아웃 패스에 이은 3점 라인 공세가 나오고 있으며 팀 구성원들의 이타적인 움직임과 일선에서의 스틸도 힘이 있었다. 또한, 핵심 가드자원이 되는 즈루 할러데이도 직전경기에서 합류한 상황.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월9일에 펼쳐진 1차전 에서는 밀워키가 원정에서 125-112 승리를 기록했다. 즈루 할러데이가 결장했지만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30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고 세컨 옵션이 되는 크리스 미들턴(29득점, 12어시스트 8리바운드 3스틸)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경기. 또한, 후반전(66-50)에 트랜지션 플레이를 활용한 오픈 코트 공략에 성공하면서 120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화력쇼를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반면,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35득점 6어시스트 12리바운드)의 분전이 나왔지만 부상에서 돌아온 백코트 에이스 자말 머레이의 야투 효율성아 바닥을 쳤고 개리 해리스, PJ 도지어, 파쿤도 캄바쪼, 그렉 휘팅턴의 결장 공백도 문제가 되었던 경기. 백코트 싸움에서 밀리면서 윙 자원들이 공격에서 고립 되는 모습이 나타났으며 하프 코트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는 상대 수비벽을 넘지 못했던 상황.

1차전 보다는 가용 자원이 늘어난 덴버이며 덴버는 지난시즌 1차전(원정) 12점차, 2차전(홈) 14점차 승리로 밀워키와 맞대결 시리즈 2경기를 담백하게 스윕했던 기억이 있다. 밀워키에게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라고 생각 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밀워키 승리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