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창원LG 전주KCC 분석 KBL 농구
작성자 정보
- 먹튀가이드 작성
- 14,520 조회
- 작성일
본문
◎ 창원LG
창원LG는 직전경기(3/24) 홈에서 서울삼성 상대로 72-7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2) 홈에서 원주DB 상대로 84-7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8승32패 성적. 서울삼성 상대로는 서민수(15득점), 정희재(15득점)가 분전했지만 이관희(10득점, 4어시스트)가 상대 수비에 막혔고 10여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한 캐리 라렌의 부진이 나타난 경기. 외국인 선수가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 공격의 실마리를 풀어주지 못했고 리바운드 싸움은 대등하게 버텨냈지만 턴오버(18개)가 너무 많았던 상황. 또한, 팀 전체 어시스트 숫자가 전체 15개에 불과했을 만큼 유기적인 패스게임과 움직임이 실종 되었던 패배의 내용.
◎ 전주 KCC
전주 KCC는 직전경기(3/25) 원정에서 서울SK 상대로 73-76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3/21) 원정에서 고양 오리온 상대로 87-80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3승16패 성적. 서울SK 상대로는 송교창(21득점)의 연속 득점이 나오면서 1쿼터(27-15)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주축선수들의 체력을 안배하기 위해 벤치멤버들을 투입한 2쿼터(8-17)에 분위기를 넘겨줬고 승부처에 정창영(16득점)이 테크니컬 파울을 받으며 자유투를 헌납한 것이 치명타가 되었던 경기. 헤인즈의 야투도 이날 경기에서는 침묵했고 턴오버 관리에 아쉬움이 나타났으며 스틸 싸움에서도 밀렸던 상황. 또한, 이날 경기에서 제어하지 못한 안영준을 끝까지 막아내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이였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서울삼성과 경기에서 종료 1분46초를 남기고 부상을 당한 이관희가 결국 시즌 아웃 되었다. 확률 높은 골밑 득점을 만들어 내는 능력에 있어서 LG 보다 높은 점수를 줄수 있는 KCC가 백코트 싸움에서도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전주KC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5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창원LG가 원정에서 97-75 승리를 기록했다. 이관희(23득점, 3점슛 7개)가 백코트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팀 커리어 하이 신기록에 해당하는 21개 3점슛을 무려 67.7%의 높은 성공률 속에 기록한 경기. 반면, 전주 KCC는 송교창(22득점), 이정현(16득점)이 분전했지만 던지면 들어간다는 느낌까지 줬던 상대의 신들린 외곽포에 선수들이 당황하는 모습이 나타났으며 지역방어와 맨투맨 수비 모두 효과가 없었던 경기.
4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전주 KCC가 홈에서 92-54 승리를 기록했다. 강력한 수비와 확률 높은 골밑 득점으로 전반전(26-25)이 끝났을때 사실상의 승부를 결정한 경기. 라건아(20득점,11리바운드), 송교창(15득점)이 득점 리더가 되어줬으며 타일러 데이비스(13득점 12리바운드)는 높이의 힘을 보여주며 인사이드를 장악했던 상황. 반면, 창원LG는 리바운드 싸움(33-44)에서 밀리고 쉬운 이지샷을 실패하는등 KBL 역대 최저 야투 성공률(24.6%)을 기록하면서 무너진 경기.
3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전주 KCC가 백투백 원정에서 90-82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싸움(43-30)에서 완승을 기록했으며 유현준(21득점)이 커리어 하이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김지완(17득점)도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면서 백코트 싸움을 더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되었던 경기. 반면, 창원LG는 캐디 라렌이 부상으로 결장했던 탓에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고 높이의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서 선택한 협력수비가 상대의 빠른 패스 게임에 의안 오픈 외곽슛 찬스를 허용한 경기.
2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창원LG가 홈에서 73-68 승리를 기록했다. 김시래(19득점, 5어시스트)가 흐름을 잡는 중요한 득점과 어시스트를 해냈고 이원대(12득점, 5어시스트)가 백코트 싸움에서 힘이 되어준 경기. 반면, 전주 KCC는 타일러 데이비스(18점 16리바운드)가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송교창(14득점, 8리바운드), 정창영(14득점)이 분전 했지만 믿었던 이정현(6득점)의 야투(2/12)가 침묵했고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1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창원 LG가 홈에서 78-73 승리를 기록했다. 공격적인 모습이 나타났고 10개 3점슛을 합작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베테랑 외국선수인 윌리엄스(15득점, 9리바운드)의 활약으로 분위기를 가져올수 있었고 캐디 라렌(8득점, 13리바운드)은 골밑을 사수하며 팀 리바운드 싸움에서 플러스 마진을 가능하게 했던 상황. 반면, 전주 KCC는 라건아가 20득점, 10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타일러 데이비스(9득점, 4리바운드)가 베테랑 외국선수인 윌리엄스에게 밀렸고 이정현(14득점), 송교창(11득점, 11리바운드)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한 토종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이관희가 결장한 가운데 시도 되는 LG의 양궁농구의 위력이 반감 될것이며 3점슛 실패는 상대에게 속공에 의한 손쉬운 실점을 많이 허용하는 빌미를 제공할 위험성이 높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전주KCC 승리를 예상합니다.
[ 해외 배당 확인 >> 클릭!! 클릭!! ]
관련자료
- 버져비터
- 작성일
- 치즈닭갈비
- 작성일
- 독전
-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