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유타 멤피스 분석 NBA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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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
유타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유타는 직전경기(3/27)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17-1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5)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8-88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33승11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35득점 6어시스트)이 상대의 코트를 누비고 다녔고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한 경기. 마이크 콘리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지만 보그다노비치(17득점), 조던 클락슨(14득점), 조 잉글스의 야투도 터졌으며 상대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속공으로 득점을 차곡차곡 쌓아갔던 상황. 또한, 루이스 오닐이 수비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25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한 루디 고베어와 데릭 페이버스가 인사이드 싸움에서 힘을 냈던 승리의 내용.
◎ 멤피스
멤피스는 백투백 원정 이다. 멤피스는 직전경기(3/27)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14-11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5)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6-107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1승21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팀의 에이스 겸 리더가 되는 자 모란트가 32득점,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카일 앤더슨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리면서 아쉬움을 남겼던 경기. 빅맨 자원들의 느린 백코트가 문제가 되었고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저스티스 윈슬로가 수비에서는 제 몫을 해냈지만 쉬운 이지샷을 실패하는등 공격에서는 아쉬움이 많은 모습 이였던 상황. 또한, 더블-더블을 기록한 요나스 발란츄나스(14득점, 18리바운드)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고베어에게 뚫리는 모습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최근 페이스가 다소 주춤하고 있던 유타가 4연속 승리로 다시금 치고 올라갈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생각되는 타이밍 이다. 유타는 올시즌에 3점슛 양궁 농구뿐 아니라 페인트존 안에서 확률 높은 득점을 만들어 내는 능력도 뛰어난 모습 이였다.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휴식일 없이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는 리턴매치 경기다. 2차전 보다 1차전에 전력을 쏟아 부었던 멤피스의 반란이 수포로 돌아간 상황. 세컨 유닛 전력에서 우위에 있는 유타가 전일 경기보다 수월하게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유타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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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효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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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학동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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