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원주DB 안양KGC 분석 KBL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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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DB
원주DB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원주DB는 직전경기(3/27) 원정에서 부산 KT 상대로 79-9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2) 원정에서 창원LG 상대로 79-8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0승30패 성적. 부산KT 상대로는 전반전(31-56) 부터 크게 밀렸고 연속 된 야투 실패와 턴오버가 나오면서 분위기를 빼앗겼던 경기. 스틸을 많이 허용하면서 아웃 넘버 상황에서 상대에게 오픈 찬스를 많이 허용했고 1쿼터(16-25) 리드를 허용하자 선수들의 조급함이 나타났던 상황. 또한, 한번 무너지기 시작하면 걷잡을수 없이 무너지는 원주DB의 고질병이 재발했던 패배의 내용.
◎ 안양 KGC 인삼공사
안양 KGC인삼공사는 백투백 원정이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직전경기(3/27) 원정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84-7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3) 홈에서 부산KT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97-93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28승22패 성적. 서울 삼성 상대로는 제러드 설린저가 24득점, 7어시스트, 1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펄펄 날았고 50%(9/18)의 만족할수 있는 3점슛 성공률과 턴오버(8개)를 최소화 하는 집중력을 보여준 것이 마지막에 웃을수 있는 힘이 되어준 경기. 상대의 협력 수비에 당황하지 않고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 주는 설린저의 이타적인 플레이가 팀에 긍정의 나비효과를 불러오면서 토종 선수들의 손끝에서도 신바람이 불었던 상황. 또한, 오세근(17득점), 변준형(16득점), 전성현(16득점, 3점슛 4개)도 28분 미만의 출전 시간의 분배 속에서도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팀에 녹아든 자레드 설린저는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경기력을 연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최근 4연승의 과정에서 업그레이드 된 공수 밸런스를 보여주고 있는 KGC인삼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5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원주DB가 홈에서 96-73 승리를 기록했다. 얀테 메이튼, 저스틴 녹스가 36득점, 14리바운드를 합작하며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 냈고 승부처에 두경민(20득점)이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안양 KGC인삼공사는 전성현이 분전했지만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골밑 수비에 약점을 보였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4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안양 KGC인삼공사가 홈에서 84-73 승리를 기록했다. 양희종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오세근(11득점)이 토종 빅맨 싸움에서 힘이 되었고 50%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한 전성현(20득점, 3점슛 6개)의 외곽포가 폭발한 경기. 크리스 맥컬러(23득점, 16리바운드), 라타비우스 윌리엄스, 이재도, 문성곤, 김철욱등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더해지면서 11점차 완승을 기록할수 있었던 상황. 반면, 원주DB는 윤호영이 복귀했지만 8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하면서 정상적인 몸상태가 아니였고 3쿼터(13-29) 상대 트랩 디펜스와 지역방에 막히면서 급격히 무너진 경기. 김종규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김종규의 휴식 구간에 배강률은 오세근의 적수가 되지 못했던 상황.
3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원주DB가 원정에서 89-67 승리를 기록했다. 얀테 메이튼(21득점, 10리바운드)가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허웅(16득점)의 부활이 나온 경기. 김종규가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선보였으며 두경민(13득점, 8어시스트)은 외국인 선수와 2대2 플레이에서 좋은 호흡을 보여준 상황. 반면, 안양 KGC인삼공사는 야투(33%)와 3점슛(25%) 난조가 나타났고 양희종이 5분53초, 오세근이 15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할수 없는 몸상태 였던 탓에 높이와 수비 조직력에 헛점이 나타난 경기.
2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안양 KGC인삼공사가 홈에서 96-87 승리를 기록했다. 이재도(23득점, 7어시스트)가 빠른 업뎀포 농구의 중심에 있었으며 리바운드(36-30)와 턴오버(7-14)등 기본적인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반면, 원주DB는 백투백 원정 이였고 김영훈(21득점, 3점슛 7개)이 커리어하이 3점슛 기록을 작성했으며 나카무라 타이치(14득점, 10어시스트)가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김종규, 윤호영, 김현호가 결장한 공백이 표시가 날수 밖에 없었고 두경민 까지 추가적으로 결정했던 탓에 화력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1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안양 KGC인삼공사가 원정에서 99-81 승리를 기록했다. 김종규, 윤호영이 결장한 상대 골밑을 오세근(25득점)이 효율적으로 공략했고 2쿼터(31-13) 승기를 잡는 과정에서 상대가 오세근에게 협력 수비를 들어왔을때 변준형(18득점, 3점숫 2개)의 외곽포가 터졌던 경기. 반면, 원주DB는 백업 빅맨 자원 이였던 배강률이 오세근을 상대로 한계를 나타내자 배강률을 빼고 스몰 라인업으로 반격을 꾀했지만 더블팀 수비 이후 외곽 3점슛 체크가 되지 않으면서 2쿼터(13-31) 상대에게 런을 허용했던 경기.
전일 경기에서 원주DB는 23분 이상의 출전 시간을 소화한 선수가 없었다. 연패에 빠져 있는 원주DB이지만 원정이 아닌 홈경기에서는 강팀들을 상대로도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안양 KGC 인삼공사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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